『高麗前期의 對外關係(고려 이전의 대외관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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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5대와 송과의 관계
(2)여진과의 관계
3)일본․아라비아와의 관계

3.결론

본문내용

필자는 고려시대가 당시 북방 이민족과의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사실을 돌아보며 대외관계에 갖고 책을 보던 중, 고려의 대외관계가 고려의 정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여 이번 세미나의 주제로 정하기로 하였다.
고려전기의 중국은 당의 멸망 후, 5대 10국의 혼란기가 宋(송)에 의해 통일된 상태였다. 하지만,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한 漢族(한족) 왕조를 중심으로 주변 이민족을 통치하던 전성기의 漢(한)ㆍ唐(당) 등 왕조와는 달리 송의 힘은 매우 미약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방의 이민족들은 송을 유린했다. 이에 송은 무력할 수밖에 없었고, 이전 한족이 지배하고 있던 영토들을 내주고 동아시아의 패권을 북방이민족에게 넘겨주는 상황까지 발생하였다. 또한, 당시 북방이민족들 사이에서도 패권 다툼으로 중국의 상황은 매우 혼란했다고 볼 수 있다.
고려초기부터 고려는 적극적인 북진정책을 목표로 하였다. 그 정책으로 말미암아 당시 강성해지는 북방이민족과의 마찰은 불가피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고려는 중국과 더 나아가 주변 아시아국과의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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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渭顯, 『고려시대 대외관계사 연구』景仁文化社, 2004.
박종기, 『11세기 고려의 대외관계와 정국운영론의 추이』역사와 현실 1998.
閔賢九, 「高麗前期의 對外關係와 國防政策 : 文宗大를 中心으로」, 『아시아연구』, 고려대학교 아세아 문제연구소,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