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지구 - 지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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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6억년의 지구는 두터운 구름에 덮여 있었고 지금과 달리 지상 대부분이 바다로 덮여 있었고 지금 크기의 10분의 1이였다

충돌과 성장: 지금과 다르게 행성 궤도 안에 약 20개의 소행성들이 있었고 서로의 중력에 의해 충돌했다. 충돌 횟수가 많을수록 크기는 더 커졌다.
수성은 1~2개, 금성은 8개, 지구는 10개, 화성은 충돌하지 않고 살아남은 사이즈가 비교적 큰 소행성이었다. 화성은 바다도 있었지만 크기가 작았기 때문에 물(바다), 대기를 붙잡고 있을 힘이 부족했다. 소행성이 합쳐져 생긴 원시지구는 마지막 충돌했던 소행성에 의해 큰 변화 겪게 된다. 충돌했을 때 날아간 파편일부는 지구의 중력권에서 벗어났고 이 파편들이 서로 뭉쳐져 달이 되었고 지구의 크기는 더 커져 물과 대기를 붙잡을 만한 힘을 갖게 되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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