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전자책] 이렇게 스포츠기자가 된다 - 선수 꿈꾸던 소년이 현직 스포츠기자 되기까지 / 18년간 직접 부딪히며 습득한 노하우 공유

소개글

# 이렇게 스포츠기자가 된다
현직 스포츠기자가 알려주는 노하우와 정보

# 저자소개
선수를 꿈꾸던 소년이 현직 9년차 스포츠기자가 되기까지
18년간 직접 부딪히며 습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합니다.
-현 스포츠기자
-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삼성네티즌리포터
-전 대한축구협회 초중고 리그 명예기자
-전 피스스타컵 연예인 UCC 기자

# 이런 분들에게 필요한 자료입니다
-선수 출신이거나 선수가 되려다가 스포츠기자가 되고 싶으신 분.
-스포츠기자가 꿈인데 지름길을 알고 싶으신 분.
-스포츠기자 세계의 생생한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
-스포츠와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으신 분.

목차

1. 프롤로그
2. 몸으로 배운 스포츠가 글로 나오기까지
3. 딱 한 가지 습관만 갖자
4. 진입장벽 낮추는 가장 쉬운 방법
5. 왜 스토리가 스펙을 이길까
6. 내 꿈이 나를 찾도록 하는 방법 – 자기PR
7. 외국어, 이렇게만 하자
8. 궁금한 스포츠기자의 세계
9. 스포츠기자, 대체 얼마나 벌까
10. 정말 스포츠기자 비전은 없을까
11. 스포츠의 또 다른 길
12. 부록 : 예비 스포츠기자에게 유용한 정보들

본문내용

스포츠기자는 3D 직업으로 불린다. 주말에 경기가 있어 평일에 쉬어야 할 때가 많다. 때로는 새벽에 경기를 봐야 해 낮과 밤이 바뀌기도 한다. 국제대회 취재를 위해 해외에 한 달 넘게 체류하기도 한다.

업무 강도에 비해 고액 연봉을 받는 건 아니다. 그래도 고생하는 만큼 벌이가 적진 않다. 메이저 언론사는 대기업만큼 받는다. 자녀들의 학자금까지 지원해주는 곳도 있다.

반면 스포츠 일간지들은 종이 신문의 위기로 직격탄을 맞아 예전보다 살림살이가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상대적으로 인터넷 언론사가 각광 받는다. 메이저 인터넷 언론사의 경우 웬만한 중견기업 이상의 페이를 받는다.

스포츠기자는 대게 부업을 통해 짭짤한 수익을 챙긴다. 방송이나 라디오에 출연해 적잖은 출연료를 받는다. 고정 출연이라면 액수는 훌쩍 커진다.

원고료를 받고 칼럼 등 글을 쓰고, 자신의 책을 내 인세를 받기도 한다. 유명 작곡가들이 저작권료를 받듯이, 평생 얻을 수 있는 패시브 인컴(잠자는 동안에도 들어오는 돈)이다.

다른 길도 있다. 스포츠토토 전문 분석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와이즈토토, 라이브스코어 등 베팅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업체들에 고용될 수 있다. 기자 외에도 해설위원, 선수 출신 등 스포츠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다.

분석가들의 수입은 얼마나 될까? 애널리스트 투자분석가의 수익률이 높은 만큼 성과급을 받는 것처럼 전문 분석가들도 경기 결과를 잘 예측할수록 상당한 인센티브를 가져간다.

업계 최고 전문 분석가의 몸값은 애널리스트 부럽지 않다 . 한 달 기준 1000 만 원을 넘게 벌거나 700~800 만 원을 가져가는 이도 있다. 웬만한 분석가들은 월에 100만원은 기본으로 번다. 경기 결과 적중 여부에 따라 수입은 천차만별이다. 시세 2억 원 아파트의 월세 임대 수익이 대략 60~70만 원이라고 가정한다면 상당한 수익이 아닐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