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양성평등 독후감-장애인의 성
- 최초 등록일
- 2020.05.02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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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접해야만 했던 이 책, ‘억눌린 장애인의 性 섹스 자원봉사’의 첫인상은 당황스러움과 귀찮음이었다. 과제이기 때문에 책을 읽기는 해야겠는데 워낙 선배들의 경험을 많이 들어본 이후인지라 내용이 예상이 될 것 같았다.
이 책의 처음 부분인 프롤로그는 다케다라는 장애를 가진 남성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다케다씨는 장애인들도 성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주 실제적으로 보여준다. 너무 자극적인 내용인지라 맨 처음에는 거부감이 먼저 들었다. 책임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이 바로 머릿속에서 그려졌기 때문이다.
괜히 창피한 마음도 들었다. 바로 이러한 마음 자체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성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쉬쉬하면서 뒤에서는 할 거 다하는(?) 그러한 풍토 말이다.
첫 챕터의 주제는 바로 다케다씨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다케다씨는 산소통이 없이는 호흡이 굉장히 불편할 정도로 심한 장애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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