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을 통한 한반도(동족비극과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 최초 등록일
- 2020.04.23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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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전쟁을 통한 한반도(동족비극과 이데올로기 사이에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해방 후의 한반도
Ⅲ. 6월 25일 전쟁의 시작
Ⅳ. 전쟁의 확대
Ⅴ. 휴전
Ⅵ. 나가며
본문내용
Ⅰ.들어가며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어느덧 6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1950년에 일어난 한국전쟁은 많은 인명과 재산 등의 피해를 남기고 분단이라는 상처를 남겨 놓은 채 현재까지 지속되어 오고 있다. 단순히 우리는 동족상잔의 비극이라든지, 북한에 일방적인 공격으로 현재 분단되어 있으며, 우리나라가 가장 가난하게 되어 버린 시기 등으로 기억 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기억을 남겨놓은 이 전쟁을 본 발제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그리고 그 시대에 안고 있었던 한반도에 대한 생각과 이념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자 한다.
Ⅱ.해방 후의 한반도
1945년 8월 15일 해방은 한국사회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 한국인은 역사상 처음으로 자유를 가졌다. 언론 · 출판 · 집회 · 결사의 자유 등 인간의 기본권이 상당 부분 보장되었다. 한국어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한글을 가지고 민족문화를 발달시킬 수 있게 되었다. 경제도 한국인이 주체가 되었고, 장기간 지속되어 온 소작제가 토지개혁에 의해 철폐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민주주의 사회의 도래가 당연시되었다.
참고 자료
한국전쟁연구회, 『탈냉전시대 한국전쟁의 재조명』, 백산서당, 2000
윌리엄 스툭/김형인, 김남균, 조성규, 김재민 공역, 『한국전쟁의 국제사』, 푸른역사, 2001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52』, 탐구당, 2003
아틀라스 한국사 편찬위원회, 『아틀라스 한국사』, 사계절, 2004
교과서포럼, 『한국 근·현대사』, 기파랑,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