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및재해간호학A+] 다발성외상(다발성손상)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0.04.22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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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발성 외상(다발성 손상) 간호과정입니다.
간호진단은 총 2개이며, 그 중 1번만 간호과정 작성했습니다.
1. 외상으로 인한 통증과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2. 외상과 관련된 출혈의 위험
목차
1. 문헌고찰
1) 정의
2) 발생원인
3) 발생기전
4) 관찰사항
2. 사례
3.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문헌고찰
다발성 손상은 적어도 두 개 이상의 장기에 생명을 위협하는 손상이 발생한 경우이다. 다발성 손상 환자의 사망률은 손상 정도와 손상을 입은 장기의 개수와 관련이 있다. 다발성 손상은 신체 모든 부위에 영향을 미치며, 손상 즉시 과잉 대사와 과잉 응고가 일어나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자동차 사고 등 심각한 외상을 입었을 때는 두부나 경부 손상이 있는지 우선 확인하고 다른 부위 손상이 동반되었는지 확인한다.
1) 정의
외상은 외부적 또는 폭력적 행동에 의한 신체적 손상 또는 상처로, 의도적일 수도 있고 우발적일 수도 있다. 다발성 외상(Multisystem trauma)은 하나 이상의 신체부위 또는 장기 손상으로, 45세 이하 연령층의 주요 사망원인이다.
손상의 범위에 따라 외상의 유형을 판단한다.
● 둔상(blunt trauma): 신체는 손상되지 않고 보존됨
● 관통상(penetrating trauma): 신체표면을 침범함
● 천공상(perfolating trauma): 어떤 물체가 신체를 통과한 것으로 상처의 입구와 출구가 있음
다발성 외상을 입은 환자는 즉각적인 조치와 다학제적 팀의 접근을 필요로 한다. 환자는 가슴과 흉곽 손상이 동반된 두부 손상이 있거나, 신체 다른 부위의 많은 골절과 타박상과 함께 척수손상이 있을 수 있다.
1) 발생원인
외상은 무기, 자동차 충돌, 신체적 충돌, 낙상 또는 신체에 가해진 비정상적인 힘에 의해 발생한다.
2) 발생기전
외상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처를 만든다.
● 찰과상(abrasion): 피부 표면이 부분적으로 소실된 긁힌 상처
● 열상(laceration): 상처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으로 불규칙하게 찢긴 피부(상처의 크기, 깊이, 위치에 따라 심각성이 다름)
● 관통상(puncture wound): 칼이나 유리조각 등 뾰족한 물체에 의해 찔린 상처
● 외상성 절단(traumatic amputation): 신체 일부(사지 또는 사지의 일부)가 떨어져 나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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