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제목
Ⅱ. 실험목적
Ⅲ. 이론
Ⅳ. 실험재료 및 실험과정
Ⅴ. 실험결과 및 고찰
Ⅵ.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제목
: 토양속 미생물 채취 및 배양, Streaking을 이용한 부차배양 (Subculture)
Ⅱ. 실험목적
: 토양을 채취한 후 그 속의 미생물의 배양 방법을 습득한다.
Ⅲ. 이론
1. 소독
: 물체의 표면 또는 그 내부에 있는 병원균을 죽여 전파력 또는 감염력을 없애는 것이다. 소독은 특히 저항력이 없는 박테리아 포자와 같은 모든 미생물을 죽이지는 않으며 모든 종류의 생물을 죽일 수 있는 극한 물리적·화학적 과정을 거치는 살균보다는 그 영향이 덜하다. 소독은 미생물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1) 물리적 소독방법
① 자비 소독법 (Boiling) : 물 100°C에서 약6분간 끓이면 병원균이 사멸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물이 끓은 후 10분이면 소독되지만 멸균에는 100°C에서 30분이 필요하다. 아포, 간염바이러스는 죽지 않는다.
② 저온 살균법 : 62~65°C에서 30분, 또는 75°C에서 15분 간 가온시킨다. 고무제품 등은 75°C에서 저온소독 한다.
2) 미생물과 소독제 : 원생동물과 기생충들의 유충은 소독제에 민감하다. 진균류나 바이러 스는 소독제나 살균제에 쉽게 사멸되지만 아포는 물리적 멸균뿐 아니라 화학적 소독제에 큰 저항을 나타낸다.
3) 소독제 종류에는 알코올, 계면활성제, Hallogen류 등이 있다.
알코올은 미생물의 세포막을 침투하여 단백질을 변성시켜 효소활성을 억제함으로서 소독작 용이 나타난다. 에탄올, 이소프로파놀이 가장 널리 쓰이며 피부에서 70%의 에탄올을 처리 했을 때 2분내에 90%의 미생물이 사멸한다. 또한 사용법이 간편하고 거의 독성이 없다. 특히, 주사시 피부소독 등에 쓰이는 손, 기구 소독에 사용되며 100% 순수 알콜은 효과가 없다.
4) 소독제와 미생물과의 상호관련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
① 접촉 : 미생물에 소독제가 직접 접촉해야 한다.
② 시간 : 특정 시간 동안 약품과 직접 접촉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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