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 금희의 여행 독후감

소개글

"『금희의 여행』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내가 사는 곳, 북한
2. 내 안의 북한이탈주민
3. 너는 특별한 사람

본문내용

분명 책을 읽었지만 책을 읽었다기보다는 최금희라는 친구가 옆에서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느낌이다. 책의 구성은 1부에서는 북한에서의 어린시절, 학교생활 등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가지고 고향에 대한 그림움을 나타내고 있다. 2부에서는 탈북이후 중국, 미얀마에서의 생활, 그리고 한국에 입국한 이후의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 내가 사는 곳, 북한

“내가 사는 곳이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다고 늘 배웠고 그렇게 믿어 왔기 때문에 다른 나라는 어떨지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북한지도부에 의해 눈과 귀가 막힌 채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런 문장을 읽거나 실제로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요즘에는 한국 드라마, 영화 등이 많이 북한에 퍼져있고 이것들을 접한 북한 주민들의 의식에 영향을 주고, 외부 세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많은 북한주민들이 여전히 폐쇄적인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