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장사약해 2권 당귀 지황 아교 작약.hwp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당귀- 당귀사역탕, 당귀생강양육탕, 당귀작약산, 당귀패모고삼환, 당귀산,
2. 아교- 교애탕, 교강탕
3. 지황- 신기환
4. 작약- 계지가작약탕, 소시호탕, 신가탕, 부자탕, 작약감초탕
본문내용
痛裏急之病, 於是生焉。
鬱勃 :속에 꽉 찬 기운(氣運)이 밖으로 나올 듯이 성한 모양
양은 수에 근본하고 간과 비에 상승해 정화를 변화하고 수가 차고 토가 습해 비양이 울체해 빠지며 아래로 간목의 상승 도달하는 길을 막아 울체해 밖으로 나갈 듯 성대해 비토를 극해 복통으로 속이 급한 질병이 이에 생긴다.
厥陰以風木之氣, 生意不遂, 積鬱怒發, 而生風燥, 是以厥陰之病, 必有風邪。
궐음풍목의 기는 살 의지가 완수되지 않으면 쌓인 울체로 분노라 발생해 풍과 건조가 생겨 그래서 궐음병에 반드시 풍사가 있다.
風性疏泄, 以風木抑遏, 而行疏泄之令, 若消若淋, 若泄若痢, 若崩若漏, 若帶若遺, 始因鬱而欲泄.
풍의 성질은 소설하고 풍목이 눌려 막히면 소설의 명령을 시행해 만약 소모하거나 만약 임증, 만약 설사하거나 만약 이질, 만약 붕루가 있거나, 만약 대하나, 만약 유뇨가 있으면 비로소 울체로 발설한다.
究欲泄而終鬱, 其或塞或通, 均之風燥則一也。
궁극적으로 발설하고자 하나 종내 울체하고 혹은 막혔다 혹은 통하고 모두 풍이 건조함이 하나이다.
芍藥酸寒入肝, 專清風燥而斂疏泄, 故善治厥陰木鬱風動之病。
작약은 산미, 한기로 간에 들어가 오로지 풍과 건조를 맑게 하며 소설을 수렴하고 그래서 잘 궐음 목이 울체해 풍이 발동하는 질병을 치료한다.
肝膽表裏同氣, 下清風木, 上清相火, 並有捷效。
간과 담은 표리의 같은 기로 풍목을 아래로 맑게 하여 위로 상화를 맑게 하는데 민첩한 효과가 있다.
然能泄肝膽風火, 亦伐脾胃之陽.
작약은 간담의 풍화를 발설하며 또 비위의 양을 정벌한다.
《傷寒》:太陰爲病, 脈弱, 其人續自便利, 設當行大黃, 芍藥者, 宜減之, 以其人胃氣弱, 易動故也。
상한병 태음병에 약맥, 사람이 연속 자리하면 대황, 작약을 시행해 감소하게 하며 사람 위기가 약하면 쉽게 발동하기 때문이다.
凡風木之病, 而脾胃虛弱, 宜稍減之, 與薑, 桂, 苓, 朮並用, 土木兼醫。
풍목 질병은 비위가 허약하면 조금 감소하고 건강, 계지, 복령, 백출을 병용하면 토와 목을 겸해 치료한다.
若至大便滑泄, 則不可用矣。
만약 대변이 활설하면 작약을 사용할 수 없다.
참고 자료
황원어 십종의서 하, 청나라 황원어, 중국 인민위생출판, 페이지 383-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