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론, 합리론, 관념론이란 (배경 및 주요학자-칸트,니체,데카르트/핵심사상 소개)
- 최초 등록일
- 2020.04.17
- 최종 저작일
- 2019.05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경험론, 합리론, 관념론이란 (배경 및 주요학자-칸트,니체,데카르트/핵심사상 소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190429 철학입문 관념론
1. 배경
2. 중요 개념
3. 임마누엘 칸트
II. 190507
1. (관념론의 창시자) 칸트의 관념론의 시작
2. 3대 비판서
3. 칸트의 인식론
4. 순수이성: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이성)
5. 지성의 형식 (12범주)-합리론, 감성의 형식(시간과 공간)-경험론
6. 순수이성에 대한 칸트의 분석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
III. 190513
1. 관념론의 의의
2. 실천이성: 무엇을 해야하는가 (실천, 행동)
3. 정언명령: 실천이성이 내리는 무조건적인 명령
IV. 190520
1. 현대성을 드러내는 학문: 경험론, 합리론, 관념론
2. 마르크스: 실천과 변혁의 철학자
3. 프로이트
V. 190528
본문내용
경험론은 진리추구를 포기했다. ‘학문은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한 것이 흄이다. 그는 학문은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을 탐구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진리는 우리가 탐구자 하고자 하는 대상 그 자체를 드러내는 것을 가리킨다. 그런데 경험론자들은 그 진리를 탐구할 수 없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을 탐구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진리를 지식으로 격하시킨 것이다. 이런 상황적 배경에서 칸트는 어떻게 하면 다시 진리를 추구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러다가 나온 책이 ‘순수 이성의 비판’이다. 칸트는 합리론자였다. 즉 우리가 이성을 잘 활용하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위대한 진리, 사물 그 자체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칸트가 흄의 책을 읽고 자신이 ‘도그마(독단)으로부터 깨어났다’라고 표현했다.
흄은 10대 때부터 기독교 종파를 거부했다. 그는 12살 때 대학교에 입학했다. 프랑스로 귀국할 때는 루소와 함께 왔다. (*로크: 자유주의의 대표 루소: 공화주의의 대표) 루소는 이 당시 학문적으로 유명한 상태였다. 이 시대에 유럽은 계몽주의(인간의 지성을 강조하는 시대)였다. 루소는 이 당시 유명한 학자들한테 공격을 받는 위치였고 흄은 이런 불쌍한 루소와 함께 다녔다. 결국 1년만에 헤어졌다. 루소는 이후 흄이 괴팍한 사람이라고 했다. 웃기는 일이죠?
흄하면 생각나는 몇 가지 생각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회의적 회의’(<->방법적 회의: 데카르트의 생각 방식, 어떤 의심도 견뎌낼 수 있는 하나의 명제를 발견하기 위해 의심하는 것)가 있다. 당신은 지금 어떠한 의심도 피해갈 수 있는 하나의 궁극적인 명제가 있다고 전제하지만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떤 진술을 하면 그 진술과 아무런 모순도 되지 않는 다른 진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어떤 상황에서도 의심할 수 없는 명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