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학] 콜레라 레포트(정의,병원체,감염경로,발생현황,임상적특징,경과 및 합병증, 치료, 예방)
- 최초 등록일
- 2020.04.15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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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생물학 수업에 발표했던 레포트 내용입니다.
'콜레라' 주제에 맞게 목차를 구성하고 레포트를 작성해 교수님께 칭찬 받았습니다.
과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 받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목차
Ⅰ. 서론
1) 콜레라(cholera)의 정의
Ⅱ. 본론
1) 콜레라(cholera)의 병원체
2) 콜레라(cholera)의 감염경로
3) 콜레라(cholera)의 발생 현황
① 세계 현황
② 국내 현황
4) 임상적 특징
5) 경과 및 합병증
Ⅲ. 결론
1) 치료
2) 예방방법 및 관리
본문내용
Ⅰ. 서론
1) 콜레라(cholera)의 정의
수인성 식품매개질환의 대표적인 질병으로서 소장에 감염된 Vibrio cholerae가 분비한 독소에 의하여 수양성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는 질병이다. 또한 콜레라균(V. cholerae O1 또는 V. cholerae O139) 감염에 의한 급성 설사 질환이다.
Ⅱ. 본론
1) 콜레라(cholera)의 병원체
콜레라균(Vibrio cholerae)은 콤마형의 그람음성막대균으로 편모가 하나 있어서 운동성이 활발하다. 그러나 아포나 협막은 없다. 콜레라균(Vibrio cholerae)은 지질다당질의 O항원에 따라 200가지 이상의 혈청군(serogroup)으로 구분된다. 콜레라균(Vibrio cholerae) 중에서 콜레라 독소를 발현하는 균체 항원형은 O1, O27, O37 그리고 O139 이 있다. 콜레라 독소를 발현하는 유전자는 ctx라 부르며 유전자 여부에 따라 V. cholerae O1 ctx(+) 또는 V. cholerae O1 ctx(-)라고 표기한다. O1과 O139형은 집단 유행을 일으킨다. O1과 O139형은 물속에서 장시간 생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O1형이 주로 집단 유행을 일으킨다.
콜레라균(Vibrio cholerae)은 생물학적 특성에 따라 두 가지 생물형(biotype)으로 구분한다. 인도 갠지스강에서 유래한 진성 콜레라균(classical)인 아시아형과 아라비아지역에서 유래한 생물학적 변이형인 EI Tor형이 있다. 주요 혈청군으로는 O1과 1992년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발견된 O139(V. cholerae Bengal)가 있다. 인도 갠지스강에서 유래한 진성 콜레라균인 아시아형(classical)은 1~6차 까지 대유행을 일으켰고, EI Tor형은 7차 유행을 일으켰다. EI Tor형이 임상 증상은 약하지만 환경에서 더 오래 생존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감염자 50명 중 1명 이하 만이 임상 증상을 보일 만큼 감염자의 대부분이 무증상 보균자다.
참고 자료
박서현. 『간호미생물학』. 수문사(2018.01.31.). p387
google. “콜레라”. http://www.cdc.go.kr/CDC/cms/content/mobile/53/68953_view.html (2019.04.20.)
google. “콜레라 감염경로”. http://www.cdc.go.kr/CDC/cms/content/mobile/17/49817_view.html
(2019.04.20.)
NAVER. “콜레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6614&cid=51007&categoryId=51007 (201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