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2개입니다.
1. 악성종양과 관련된 만성 통증
2. 인지기능 저하와 관련된 신체손상위험성
A+받은 꼼꼼한 레포트입니다! 교수님께 칭찬받았어요 ㅎㅎ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문제 도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폐암
세계 암 사망률 1위로서 55~65세 자주 생긴다. 남성이 여성보다 3배 발병률이 높으나 최근 여성 흡연율의 증가로 여성의 빈도도 증가하는 추세다. 폐암은 조기발견이 드물고 쉽게 전이되는 경향이 있어 생존율이 저조하다.
1) 원인
가장 중요한 원인은 흡연이다. 흡연량, 흡연 기간, 시작 연령, 타르 및 니코틴 함유량, 필터 없는 담배의 흡연이 주요 인자로 작용한다. 간접흡연 또한 폐암 유발인자로 간주하고 있다.
다른 위험 요소로 대기오염, 석면·라돈·비소·니켈 같은 중금속, 산업장 발암 물질 등이 있다. 그 외 폐의 흉터와 유전적 요인도 원인으로 추정된다. 또한, 만성 호흡기 질환자도 폐암에 대한 높은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2) 병태생리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포 폐암으로 구분된다. 폐암의 80~85%는 비소세포암이고 비소세포암은 샘암(선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으로 나뉜다. 나머지 15~20%는 소세포암이다.
소세포암은 발견 당시 이미 림프관이나 혈관을 통해 다른 장기나 반대편 폐, 종격동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소세포암은 진행속도가 매우 빨라 진단 시 이미 넓게 전이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3) 증상과 징후
폐암의 종류, 발생 부위, 전이 여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흔히 기도 폐색으로 기침(천명음, 그렁거림), 호흡곤란을 유발한다. 폐색이 심해지면 폐색 부위 아래 감염이 발생한다. 폐암 진단 전에 폐렴 증상이 지속되면 암의 조기증상인지 판별해야 한다. 세기관지 말단부와 말초 혈관, 신경 침범 시 흉부, 어깨, 등의 통증이 발생한다.
편평상피세포암 및 소세포암은 객혈을 일으킨다. 소세포암은 심낭 침범으로 심낭 삼출액이 발생하고 심하면 심장 압전을 일으킨다. 중앙에 위치한 폐암은 기관지경 검사와 가래 세포 검사로 위치와 분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말초에 발생한 폐암은 초기 증상 없이 흉막 증상이 발생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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