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시스테마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20.04.13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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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베네수엘라는 남미 최대 산유국 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한 극심한 빈부격차 때문에 가난과 범죄와 폭력의 악순환에 처해있는 나라이다. 이런 나라에서 가난하게 태어난 아이들은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여지가 전혀 없이 어려서부터 마약, 술, 담배에 쉽게 접하게 되고 총기류가 사용되는 폭력사건에 노출 되었다. 1975년 베네수엘라에선 기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빈민 청소년 구제 프로젝트로 '엘 시스테마'라는 음악교육재단의 설립이었다. 베네수엘라의 경제학자이자 아마추어 음악가였던 호세 안토니오 브레아우가 설립한 '엘 시스테마'는 음악 교육을 통해 빈민가의 아이들과 청소년을 구제하자는 자신의 신념 아래 1975년 설립되었으며, 범죄 기록이 있는 11명의 청소년들에게 음악 교육을 시작하면서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호세 안토니오 브레아우의 노력과 더불어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엘 시스테마'는 베네수엘라 전역으로 퍼지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약 10만 여명의 아이들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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