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의문과 대안(환경보건, A+보고서, 참고문헌8개)
- 최초 등록일
- 2020.04.09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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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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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내용요약
2.현황 및 문제점(이론적 근거 포함)
3.대안
본문내용
1.내용요약
21세기 환경의 큰 문제 중 하나는 기후변화이다. 국가차원을 넘어 세계적 수준에서 온실가스 감축등과 같은 공동대응을 모색하고 있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의 일환으로 원자력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원자력의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스리마일 섬과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대형사고, 원자력 개발에 끊임없이 제기되는 핵무기 개발의혹, 그리고 방사성 폐기물 처리문제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이 보고서에서는 원자력에 대한 의문을 청정성, 지속가능성, 경제성, 안전성 4가지로 나눠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기술하였다.
가. 원자력의 청정성은 원자력발전소의 발전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다는 한 측면만을 부각시킨 것에 불과하며, 방사성폐기물 문제를 고려하면 원자력은 결코 깨끗한 에너지원이 아니다. 나. 원자력의 지속가능성은 우라늄 수급의 불안정과 발전소 운영과정 가운데 나오는 방사성 폐기물 처리문제로 방사성폐기물의 반감기는 방사성물질의 종류에 따라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몇 억년까지 다양하다. 평균적으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300~400년,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은 1만년 정도 생태계에서 격리되어야 한다. 특히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경우, 실제 방사성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분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 상태이다. 무엇보다 원자력이 지닌 기술의 양면성(군사적 용도와 민간용도 분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미래에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이 될 수 없다. 다. 원자력발전의 경제성 평가를 위해서는 단지 발전소 건설비용과 운영비용, 연료비용만을 계산해서는 안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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