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의학과 설교] John Murray의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 강단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소개글

최홍석의 「John Murray를 통해 본 기독교의 복음선포」를 읽고 John Murray의 관점을 토대로 한국교회 강단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정리한 글이다.

목차

1. 서론

2. 한국교회 강단의 일반적인 형편

3. ‘John Murray’의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 강단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1) 성경 본문의 정확한 해석이 없는 설교
2) 복음의 메시지가 상실된 설교
3) 설교의 내용과 설교자의 삶, 인격과의 괴리
4) 현실에 적절한 적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설교

4. 결론

본문내용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묶은 『설교와 설교자』에서 “참된 설교야 말로 오늘날 교회에서 가장 긴급하게 필요한 일이며 이것은 교회의 가장 크고 긴급한 필요일 뿐 아니라 세상의 가장 큰 필요임이 분명하다.”고 선포했다. 실제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서 발표한 『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를 살펴보면 “목회의 다섯 가지 분야 중 교회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예배’가 ‘73.4%’로 응답되었으며 목회자들이 볼 때 교회의 가장 큰 강점은 ‘예배/설교’가 ‘72.0%’라는 결과로 조사된 것을 볼 수 있다. 결국 기독교의 성장에는 예배의 비중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며, 무엇보다 그 예배 가운데 설교의 비중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이와 같은 설교의 중요성을 인식한 가운데, 한국교회 강단의 일반적인 형편을 살펴보고 “John Murray를 통해 본 기독교 복음선포(III)”의 관점을 중심으로 건설적 차원의 고민을 해보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