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외 오헨리 단편 줄거리 및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3.30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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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지막 잎새 외 오헨리 단편 줄거리 및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마지막 잎새
2. 크리스마스 선물
3. 경찰관과 찬송가
4. 20년 후
5. 손질이 잘 된 램프
6. 다시 찾은 삶
7. 1천 달러
8. 인생은 연극이다
9. 희생타
10. 마녀들의 빵
11. 나팔 소리
12. 느낀 점
본문내용
● 마지막 잎새
화가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예술인 마을’이라고 불리는 마을이 있었다. 이 마을의 3층 벽돌집 꼭대기에 수와 존시의 화실이 있었다. 수와 존시는 음식, 옷차림, 취미가 같아 지난 5월부터 같이 화실을 얻어 생활했다.
11월이 되자, 마을에 폐렴이 돌고 존시도 폐렴에 걸린다. 존시는 누워 이웃집의 벽돌담만 바라본다. 어느 날 아침, 의사는 수에게 살아야겠다는 존시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한다. 수는 화실에서 울다가 화판을 들고 방에 간다. 그리고 담쟁이덩굴에 붙어 있는 잎새의 숫자를 세고 있는 존시를 본다. 존시는 담쟁이 잎새가 이제 다섯 개 남았다며, 마지막 잎이 떨어지면 자신도 죽을 것이라고 한다. 수는 그림을 그릴 동안 눈을 감고 있어 달라고 부탁한다. 수는 그녀들이 사는 집 밑에 살고 있는 화가 베이먼 노인에게 늙은 광부 역할의 모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러 간다. 수는 존시의 이야기를 해주고, 베이먼은 수가 무슨 말을 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며 모델 일을 거절한다. 수는 존시의 병이 심해 마음이 약해진 것이라고 한다. 베이먼은 수와 함께 위층으로 올라간다. 잠든 존시를 보고, 베이먼과 수는 옆방으로 간다. 두 사람은 담쟁이덩굴을 보고, 밖에 진눈깨비가 퍼붓는 것을 본다. 베이먼이 바위 대신 엎어 놓은 냄비에 앉아, 늙고 지친 광부의 자세를 취한다.
다음 날 아침, 존시는 수에게 커튼을 열어달라고 한다. 수는 마지못해 커튼을 여는데, 담쟁이 잎 하나가 남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