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 영화감상문 맨발의 기봉이
- 최초 등록일
- 2020.03.28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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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적장애 - 영화감상문 맨발의 기봉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줄거리
2. 느낀점(감상문)
본문내용
읍내 사진관에서 일하는 정원의 내레이션으로 다랭이 마을의 8살 지능에 머문 마흔 살 노총각 엄기봉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봉은 어려서 앓은 열병으로 지능이 떨어지지만, 팔순 노모를 극진히 모시는 효자로 유명하기도 하다. 어느 날 옆 마을 이장이 자기 마을 출신 코미디언 최양락이 마을을 위해 무슨 행사를 해주기로 했다며 자랑을 치자, 다랭이 마을의 백이장은 자기 마을엔 그런 자랑거리가 없다는 사실에 배가 아파한다.
<중 략>
후기들을 보면 ‘정말 감동적이다.’라는 말과 ‘아니, 장애인을 희롱하는 영화다.’라는 의견들이 쏟아진다. 모든 영화에서는 여러 의견으로 나눠지기 마련이지만 나는 “I'm Sam."이라는 영화를 본 후에 ”맨발의 기봉이“를 봐서 그런지....... 후자의 의견에 더 동의하며 감상문을 쓰는 중이다.
“I'm Sam."은 “맨발의 기봉이”와 다르기 ‘코미디’라는 소재를 빼고 영화를 만들었다. “맨발의 기봉이”와 같은 장애를 소재로 한 영화에 코미디라는 소재를 약간 쓸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