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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그리고 확장현실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표지포함 총 7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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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ty Tech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그리고 혼합현실(MR)과 그 이후의 확장현실(XR)”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도래로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VR 등의 IT 기술이 급부상하였다. 매년 IT 핵심기술로 등장하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은 혼합현실(MR)과 함께 어플리케이션, 게임, 산업, 의료,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존재를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일상적인 감각을 확장시켜 놀랍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기존의 목적을 넘어 표시된 정보와 사용자 사이의 실시간 상호작용을 가능하도록 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각 기술들은 현재 정보의 취득과 제시 시스템, 분산 처리 시스템·인공지능 시스템, 위치 추적, 시뮬레이터 등 여러 상용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먼저, 생소하게도 느껴질 수 있는 MR의 개념을 알아보자. 혼합현실(MR)은 Mixed Reality의 약자로 현실 세계에 가상현실이 접목되어 현실의 물리적 객체와 가상 객체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즉, 현실을 기반으로 가상 정보를 부가하는 증강 현실(AR: Augmented Reality)과 가상 환경에 현실 정보를 부가하는 증강 가상(AV: Augmented Virtuality)의 의미를 포함한 환경이다. 이 개념은 1994년 폴 밀그램(Paul Milgram)이 논문에서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실제 현실(real) 환경과 가상(virtual) 환경 사이에서 증강 현실(AR)과 증강 가상(AV)의 혼합으로 설명하였다. 이 내용은 다음 문단에서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대략적인 글의 흐름은 먼저 AR, VR의 특징과 적용 사례를 다루고 MR과의 차이점과 국내외 사례를 주로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혼합현실(XR)과 각 기술들의 전망을 살펴볼 것이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AR, VR, MR, XR 기술에 대한 대략적인 범위와 위치를 알아보자.
참고 자료
Milgram, “Augmented Reality: A class of displays on the reality-virtuality continuum”,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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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창범 외 3인, “AR 기술을 이용한 오프라인 상점의 지속적인 성장에 관한 연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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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하 외 5인, “패션산업에 나타나는 디지털 응용 기술의 접목 사례연구 - 증강현실과 가상 현실 기술을 통한 소비경험의 확장을 중심으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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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 “혼합현실 기술 연구개발 동향 및 전망”,
전황수, “국내외 혼합현실(MR) 추진 동향”, 2019
이상엽, “XR(Cross Reality)의 기술 개요와 동향”,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