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굿 닥터’와 미국 드라마 ‘굿 닥터’ 비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03.26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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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한국 방송 컨텐츠 수출에 관하여
2. 본론- 굿닥터를 중심으로
1) 드라마 진행 방식 및 구성
2) 등장인물 비교
3) 주제 및 소재
3. 결론
1)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점
본문내용
제 1장. 서론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 환경이 다채널, 다매체 환경으로 변화해 가고 있으며 방송 콘텐츠들의 글로벌화 현상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지금 현재 2019년 현재, 한국 방송 프로그램의 수출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추세에 대해 간단하게 요약해서 설명 해보자면, 2015년 국내 포맷 수출 건수는 전년대비 175% 증가한 21건, 2016년은 133% 증가한 28건, 2017년은 125% 증가한 35건으로 집계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국내 포맷 경쟁력 강화에 따른 판권의 전반적인 상승, 혹은 일부 포맷의 판권 상승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본디 예능 포맷의 수출이 절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지만 드라마 포맷의 수출의 상승세 또한 무시할 수 없으며 다음은 미국 내 국내 드라마 포맷 수출 및 현황을 담은 표다.
이 중 미국에게 수출된 드라마 포맷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드라마 ‘굿 닥터’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자. 우선 한국 드라마 ‘굿 닥터’는 2013년 8월 5일부터 2013년 10월 8일까지 한국에서 방영되었으며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아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장애인에 대한 동정과 연민의 시선이 아닌 동질감과 공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한국에서 큰 호평을 받자 미국 방송사 ABC에서 수입, 리메이크 하여 2017년 9월 25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시즌 2가 2018년 9월 24일부터 방영 중이다. 미국 드라마 '하우스'의 작가였던 데이비드 쇼어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로스트'에서 열연했던 대니얼 김과 엔터미디어 대표 이 동훈, 데이빗 대 김 등이 총괄 프로듀서로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김연성 (2017), ‘국내 드라마 콘텐츠의 글로벌 포맷 방안 연구’
오경민 (2015), ‘국내 방송사의 TV 포맷 수출 특성과 글로벌 현지화에 관한 연구’
양일한 (2018), ‘한,중 의학 드라마의 서사 구조 비교 연구 - ’굿 닥터‘와 ’신수‘를 중심으로’
정재우 (2013), ‘장애인 차별과 완화 정책에 대한 연구 - 한국과 미국의 제도 비교를 중심으로’
미국판 ‘굿 닥터’, ABC 방송 프라임 시간대 정규 편성. (2017. 5. 19). 「일간스포
츠」
‘굿 닥터’, 美 ABC서 파일럿 제작 확정. (2017. 1. 31).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