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생리학을 보고 태권도와 접목
- 최초 등록일
- 2020.03.25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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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체중
2. 타이밍
3. 반응속도
4. 눈과 근육의 협응력
5. 근육운동감각
6. 평형력
7. 동작의 속도
8. 정확성
9. 눈의 목표
10. 근육의 장력
본문내용
1. 체중
태권도는 3개의 종목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는 체중 운동인 겨루기, 두 번째는 품새, 세 번째는 시범이다.
그 중 겨루기는 살을 찌거나 빼면서 하는 체급 경기이고 품새와 시범은 연령에 따라 경기가 성립 된다.
겨루기만 체중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다. 품새와 시범도 같이 체중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겨루기의 경우 A 선수는 체지방률이 10이고 B 선수는 7로 가정했을 때 체중은 같더라도 지방의 무게, 근육의 무게는 다르기 때문에 일반 호구와 전자 호구의 경우 상대방에 호구의 상대한 타격감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체중과 근육량의 비율에 따라 힘이 천지만별의 차이를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살을 빼는 것 보다 자신의 몸을 근육으로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품새와 시범의 경우는 상해방지도 함께 들어있다. 체중이 불게 되면 무릎이 다칠 위험성도 높으며 단 한번의 기술을 발휘하기 때문에 지방보다 근육이 힘을 더 잘 사용하기 때문이다.
체중을 뺄 때에는 무거운 무게로 많이 들어서 근육이 보디빌더처럼 커지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적은 무게로 빠르게 많이 훈련하는 것이 좋다. 간단한 웨이트 트레이닝 후에는 몸의 긴장과 젖산의 피로도를 빼주고 산소를 공급해 주기 위해 빠르지 않게 뛰는 것이 효율적이다.
2. 타이밍
모든 기술에서는 여러 가지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한다.
겨루기는 상대 타격 부위를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맞게 때려야 상대방보다 빠르게 득점 할 수 있고 공격뿐 아니라 방어에도 능히 할 수 있다. 타이밍이 승패를 좌우하는 아주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반면, 품새에서 타이밍은 몸 전체의 협응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르기는 당기는 손, 지르는 손으로 나눌 수 있는데 당기는 손이 빠르면 지르는 쪽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힘의 방향이 지르는 방향으로 치우칠 것이다. 반대로 지르는 손이 빠르면 몸의 중심은 뒤로 나가 질 것이다.
그렇게 하면 정확한 동작은 나오기 힘들고 무게중심은 흐트러지게 될 것이다.
발차기도 마찬가지이다. 무릎을 뻗는 타이밍이 잘 못 된다면 발을 차는 것이 아니라 발을 뻗어 올린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발차기에 힘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