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일반물리실험(1) 충돌의해석 - 1차원 충돌 결과보고서(북스힐)
- 최초 등록일
- 2020.03.23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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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값
2. 결과분석
3. 오차 논의 및 검토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차 논의 및 검토
1차원 충돌 과정에서 여타의 외력이 작용하지 않으므로 계의 선운동량은 보존되며, 탄성 충돌에서는 충돌 과정에서 운동에너지가 보존되므로 운동에너지의 손실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실험 결과, 선운동량은 보존되지 않았으며 약간의 오차가 발생했다. 또한 탄성 충돌에서 운동에너지가 완전히 보존되지 못하였다. 이에 대한 오차 원인을 크게 세 가지로 보았다.
=0 인 경우의 실험을 할 때 글라이더의 속력을 0m/s로 놓고 실험을 하였다. 하지만 테이블의 진동이나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아주 미세한 속력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다. 가 실제로 0이 아니었을 경우 와 의 계산에 영향을 주게 되고 선운동량 보존법칙의 식에도 영향을 미쳐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위 실험에서 아주 미세한 속력을 가진 가 오차를 만들었기 때문에 선운동량의 오차는 ≠ 0 경우의 실험보다 작았다. 그럼에도 테이블의 진동을 제어하고 최대한 정확하게 =0을 만든다면 완전히 선운동량이 보존되는 실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두 번째 오차 원인으로 고무줄과 찰흙의 탄성 정도가 실험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한 고무줄을 글라이더에 단 채로 여러 번 실험을 진행했고 실험을 진행 할수록 고무줄의 탄성 정도가 처음과는 달라졌을 수 있다.
고무줄을 통해 탄성 충돌 실험을 진행하였지만 고무줄의 탄성 정도가 달라진다면 탄성계수가 달라질 것이고 이는 실험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실험을 진행 할 때마다 새로운 고무줄로 갈아 끼운다면 탄성계수가 1에 가까운 채로 좀 더 정확한 탄성 충돌 실험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고무줄보다 찰흙의 탄성 정도가 우리 조의 실험에서는 영향을 많이 끼쳤다. 시간이 지날수록 찰흙이 굳어갔고 이는 정확한 완전비탄성 충돌 실험을 할 수 없게 하였다.
참고 자료
일반물리실험(1), 남형주, 북스힐, P.107~P.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