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현황 및 국가별 대응전략[우한,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팬데믹,에피데믹,코로나]
- 최초 등록일
- 2020.03.21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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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현황 및 국가별 대응전략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개념
2.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선언
3. 국가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책
본문내용
1.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개념
우한 폐렴이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폐렴을 말한다. 우한 폐렴의 정식 병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다. 사스와 같은 계열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이며 DNA가 사스•메르스와 70% 일치한다. ‘우한 폐렴’의 바이러스학적 명칭은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ovel coronavirus)’다. 학계에서는 줄여서 2019-nCoV라고 쓴다. WHO는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질병을 잠정적으로 ‘2019-nCoV 급성호흡기질환’이라고 명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E, S, M & HE의 네 가지 단백질 구조로 표면이 이뤄져 있다. 내부에는 RNA와 N 단백질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처럼 동물과 인간 모두 감염할 수 있은 RNA 바이러스로, 감염되면 온몸에 번진다. 이런 상황에서 몸은 스스로 방어할 수 없고, 의료진은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치료할 수 없다. 다만 몸이 알아서 항체를 만들 때까지 시간을 끌 수 있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 때문에 호흡 곤란이 생기면 산소마스크 등을 사용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 자체를 없애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2020년 1월 2일까지 중국 의료진이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진된(2019-nCoV) 환자 41명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대부분 증상이 심해져 일주일 만에 입원했고 절반가량은 입원 하루 만에 호흡곤란이 생겨 2~3일 뒤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전체 환자 중 10%는 인공호흡기를, 5%는 에크모(인공심폐기)를 달았으며 환자 중 15%가 사망하였다. 초기 증상은 발열과 마른기침이 대부분이었으며 근육통, 무력감, 두통, 객혈, 설사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있었다. 환자들은 100% 폐렴 증상을 나타냈고, 98%는 발열, 76%는 기침, 55%는 숨 가쁨, 44%는 피로감 증세를 호소했다.
2.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선언
19년 12월 31일 중국 우한시에서 원인불명 폐렴 27명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20년 1월 9일 처음으로 우한폐렴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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