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실습) 의사소통 기록지 (A+자료)
- 최초 등록일
- 2020.03.18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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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실습중에
"치료적 의사소통, 비치료적의사소통"을 적용한 사례를 대화 중심으로 기록하였습니다.
몇 일간 고생해서 환자와 대화 한 레포트라 더 애착이가네요 ㅠㅠ
A+ 받은 자료니 좋은 참고 될것같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환자명 : 김○○ 연령 : 46 성별: 여 입원일자 : 2019. 7. 12
주증상 : self-talking, delusion, aggressive behavior, silly smile 진단명 : schizophrenia
일시/장소
대상자의 언어적·비언어적인 표현
대상자에 대한 나의 반응(사용한 의사소통 기법과 치료적, 비치료적 구분)
내가 사용한 의사소통기술의 이론적 근거 및 평가
11/21
병실 안
#1
“(손을 절레절레 흔들며) 난 얘기 안 해.”
(몇 분 후,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며 슬금슬금 다가와 대화에 참여하려 한다.)
“이쁘긴 뭐가 이뻐. 때가 다 탔구만. 빨아야 해..”
#2
“... (갑자기 멍하니 방구석을 쳐다보며) ... 저기 남편이 찾고 있네.”
“(손가락으로 방구석을 가리키며) 저기 있잖아. 저기. 만만치 않아.
(침묵)
#3
“(실습복 바짓단 위를 만지며) 너네 바지에 이렇게 중간에 단 박아 놓은 거 있잖아. 이거 다 내가 개발한 거야. 너네 알아?”
“아니. 내가 개발한 거 맞다니깐. 너네 나이에.”
“(웃으며) 안녕하세요~”
“네~ (병실 내에 있는 다른 환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치료적 의사소통 - 수용)
“○○님. 안녕하세요! 땡땡이 바지가 너무 이뻐요~.”
(치료적 의사소통 - 말문 열게 하기)
“이쁘기만 한대요? 저도 땡땡이 바지 사고 싶어요!”
“네? 어디요?”
“(손가락으로 같은 곳을 가리키면서) 저기요? 저는 아무 것도 안 보이는 대요?”
(치료적 의사소통 - 현실감의 제공)
“ 아 정말요? ○○님이 개발 하신 거라고요? 이렇게 단 박는 거 옛날부터 있지 않아요?”
(비치료적 의사소통 - 이견)
“정말요~? ○○님이 바짓단을 박으셨군요!”
(치료적 의사소통 - 수용)
- 현재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가진 대상자에게 강요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표시를 하였다. 이는 적절한 의사소통이었다.
- 일반적인 주제와 가벼운 인사말로 대화를 유도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지금 현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며 대상자의 환시에 대해 토론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솔직하게 현실에 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는 적절한 의사소통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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