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이유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03.17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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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국이 세계의 금을 얻게 된 작전, Operation Fish
2. 달러의 어원, 탈러 Taler
3.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시작, 브레튼 우즈 협정
4. 기축통화 보유국의 이익, 세뇨리지 효과
5. 금본위제도의 폐지와 달러 기축통화 유지 방안
본문내용
1. 미국이 세계의 금을 얻게 된 작전, Operation Fish
- 2차 세계대전 중에 미국으로 연합국의 금을 비밀스럽게 수송하기 위한 거대한 작전이 수행되었는데, 그 작전명이 “물고기”였다. <Operation Fish>의 주요 목표는 영국에서 캐나다로 안전하게 금을 옮기는 것이었다.
- 이 작전으로 영국의 금이 안전하게 캐나다 국립은행 지하금고로 이송되었다. 이렇게 옮겨진 금은 미국의 군수물자를 구입하는 자금으로 쓰였다. 이 과정을 통해 세계의 금은 미국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2. 달러의 어원, 탈러 Taler
- 미국은 처음부터 달러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영국의 식민지하에 있던 시기는 물론 1776년 독립선언 후 1783년 파리조약에서 독립이 승인될 때까지도 독립적인 화폐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영국, 스페인, 프랑스 등의 외국화폐를 사용하고 있었다.
- 미국의 화폐단위인 달러의 어원은 현재 체코 동남부 보헤미아지방의 성 요아힘(St. Joachim)의 한 골짜기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1516년 이 골짜기에서 양질의 은광이 발견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어 산골 촌락을 이루자 이 지역을 간단히 골짜기(das Tal)라고 불렀다.
-1520년부터 이 지역에서 생산된 은으로 은화를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이를 간단하게 탈러(Taler)라고 불렀다. 이 은화가 세계 각지로 퍼지면서 간단히 Taler로 불리다가 음운변화를 일으켜서 Dollar가 되었다.
* 한국은행 홍보교육자료, 화폐이야기, 달러의 어원
미국은 영국의 식민지하에 있던 시기는 물론 1776년 독립선언 후 1783년 파리조약에서 독립이 승인될 때까지도 독립적인 화폐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영국, 스페인, 프랑스 등의 외국화폐를 사용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