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신학교육'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0.03.16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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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교회와 신학교육'을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기독교교육이 모든 학문의 ‘꽃’이었던 때가 있었다. 모든 교육의 위에 있었고, 교육체계 뿐만 아니라 국가의 운영방식까지 교회와 신학교가 관장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가면서 세상의 변화에 휩쓸린 채 갈피를 잡지못해 길을 잃어버렸고, 한 때는 사회를 주도하던 교회와 기독교교육이 이제는 사회의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처참한 결과를 가지고 왔다. 시험기간이 되면, 교회학교 학생들의 선택은 교회가 아니다. 교회학교가 학교교육 그리고 학원교육보다 못하다.
시스템화 되어진 신학교육 그리고 신학교에도 밀려들어오는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의 요인들. 이것들이 합쳐져 괴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큰 목회·큰 교회.. 스타목사가 되고 싶어 우선순위가 바뀐 괴물들을 길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목회자를 길러내는 것의 출발선은 신학교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신학교육의 현실이 지금의 한국교회를 만들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뒤로 물러나야 될 때이다. 계속 이러한 현실 가운데에서 그 문제점을 짚어보지도 못한 채 앞으로 나아간다면 한국교회에 미래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