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지구온난화

목차

없음

본문내용

5.1 산성비

pH란 무엇인가

pH =H+ 이온의 농도를 음의 상용대수값으로 표시한 것
pH = -log[H+] = -log[OH-]

○ 순수한 물에서 히드로늄이온과 수산화이온의 농도는 25℃에서 각각 10-7M(= pH 7)이며 이때의 물을 중성이라 한다. 히드로늄이온의 농도가 10-7 보다 크면 산성이고 작으면 염기성이 된다.

○ pH의 척도는 대수(Log)로 환산한 값이기 때문에 단위 값 1의 차이는 10배의 차이를 나타낸다. pH5의 액체는 pH7의 액체보다 산성이 100배강하고 pH3의 액체는 물보다 10000배 강하다.

정상적인 비는 pH가 5.6이다.

빗물이 약산성(pH 5.6)인 까닭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서 약한 산인 탄산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H2O + CO2 ---> H2CO3

산성비의 정의
정상적인 빗물의 pH(5.6)보다 산성이 강한, pH가 5.6이하인 강우를 산성비라 하며, 대기중으로 배출된 유황화합물, 질소화합물, 염화수소, 탄화수소등이 원인물질이 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다.

1872년 영국의 화학자 로버트 스미스에 의하여 “acid rain” 사용되었다.
1962년 미국의 레이첼 카슨이 저서 “침묵의 봄”에서 독성비(poison rain) 언급

산성비의 원인
인간 활동과 관련된 산성비 생성의 원인은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을 꼽을 수 있다.
황산화물은 우리가 소비하는 석유의 연소 시에 많이 발생하며, 질소산화물은 자동차의 연료가 고온으로 연소되는 과정에서 많이 발생한다.

산성비의 반응
SO2 + H2O --> H2SO3 + O2 --> H2SO4
NO2 + H2O --> HNO3

5.1.3 국내 산성비 현황
산성비는 우리나라에 내리는 연중 강우 가운데 약 40% 정도를 차지
북미나 유럽에서는 대기오염물질의 장거리 이동과 산성비에 의한 생태계 파괴 등을 심각한 문제로 파악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