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는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cctv설치, 보조교사 확대 등의 대책을 추진하면서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근본적인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부모에게 활짝 열려 있는 열린어린이집 추진한다고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안심보육 대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학부모 참여형 어린이집으로 개방형 보육실, 보육활동 부모참여, 운영위원회 학부모 대표
- 최초 등록일
- 2020.03.15
- 최종 저작일
- 2019.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보건복지부에서는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cctv설치, 보조교사 확대 등의 대책을 추진하면서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근본적인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부모에게 활짝 열려 있는 열린어린이집 추진한다고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안심보육 대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학부모 참여형 어린이집으로 개방형 보육실, 보육활동 부모참여, 운영위원회 학부모 대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열린어린이집이란 무엇인가.
2. 열린어린이집은 왜 필요한가.
3. 열린어린이집의 선정 요건
4. 열린어린이집의 긍정적 측면
5. 열린어린이집의 부정적 측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5년 1월 인천 송도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네 살배기 아이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대한민국 전역을 공분시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어린이집 교사가 점심 식사 후 원생들의 급식 판을 수거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남긴 김치를 먹게 하다가 이를 뱉어내자, 오른손으로 아이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치는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집 아동 학대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강하게 일었고, 보육 시설에서 아동 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쳤습니다. 이후 국회는 2015년 4월 30일에 열린 본 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한 후속 대책으로 어린이집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개정 법안은 아동 학대 방지를 위해 모든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하도록 하고 동영상은 60일 이상 저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각종 아동학대 사건은 여러 가지 대안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근절되지는 않고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https://central.childcare.go.kr)
네이버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 지식백과.
넥슨 ‘도토리소풍어린이집’, 열린 어린이집으로 각광(이경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