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와 문화상대주의- COVID-19(코로나19)와 관련한 문화상대주의
- 최초 등록일
- 2020.03.15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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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COVID-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한 중국이나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이나 혐오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자기 생각을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잘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글
2. 참고자료
본문내용
전 세계로 퍼지는 양상을 보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원인으로 박쥐가 주목받고 있다. 박쥐가 바이러스 원인으로 의심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포유류인 박쥐는 이번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에볼라 등 다양한 바이러스의 숙주로 지목됐다. 코로나19 환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이 병을 처음 인류에게 전파한 것으로 추정되는 박쥐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서양에서는 박쥐가 어둠속에서 떼를 지어 거꾸로 매달려 있다가 한꺼번에 먹이를 공격하는 속성 때문에 음산하고 불길한 존재의 대명사로 통한다. 생김새가 흉해 박쥐 하면 유령을 떠올리고 마녀의 화신이라고 혐오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중문화에서 드라큘라나 배트맨 역시 이러한 특성 때문에 박쥐를 상징으로 삼았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박쥐의 취급이 서양과 사뭇 다르다. 서양에서 불길함의 대명사로 불리던 박쥐는 동양에서는 부귀와 장수, 복을 상징하는 길상동물이었다. 박쥐는 그릇, 가구, 옷 등에서 문양으로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 심지어 약재로 활용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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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하피첩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