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미학 - 달하우스의 음악 이론 간단 요약 (음악사의 세 시기, 새 것)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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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음악사의 세 시기와 세 가지 판단 카테고리
2. 새것과 고전성

본문내용

1. 음악사의 세 시기와 세 가지 판단 카테고리
1) 기능적, 장르적 시기 (17세기 이전)
이 시기에는 음악이 일정한 <기능>이나 <목적>을 채우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중요. 음악은 이러한 생각 하에 장르화 되었음. 장르는 일정한 일을 하기 위한 방편. 음악의 가치에 관한 판단 카테고리는 기능이나 목표에 “적합한가” 하는 것.

2) 미적 비판의 시기 (18 ‧ 19세기)
기능을 채우는 음악은 “저속하다”거나 “통속적”이라는 비난을 받음. 기능적 비판 대신에 미적 비판이 들어선 것. 음악은 자체로 목적. <독창성>과 <개성>을 가진 음악은 결속력과 응집력을 가진 형식에서 비롯. 시대를 초월하여 살아남음. “아름다움”은 기준적 판단 카테고리. 16 ‧ 17세기에도 없었던 것은 아니나, 드물게. 18세기에야 점차적으로 보편적인 의식. 19세기에 주도적인 미학.

3) 역사의 의식 시기 (20세기)
“아름다움”은 기피. 아름다움=킷츠. 작곡가들은 작품을 만들기보다는 음악사를 만들어 가려고 함. 작품은 만들면서 역사적, 정치적으로 생각함. 미학이 끝났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