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명품산업의 성장배경 및 향후 성장방향 예측 (갤러리아/현대/롯데 애비뉴엘/신세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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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컨설팅 회사인 텔시그룹에 따르면 세계 명품 시장은 연간 8% 정도 늘고 있으며, 작년 기준으로 세계 명품 시장의 규모는 1500억달러(약 138조5000억원)이라고 한다. 또한 이 중 40%는 아시아가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1] 에르메스와 중앙일보의 한 인터뷰[2] 에서 해외 사업 담당 부사장인 크리스티앙 블랑카르트는 한국시장과 고객을 평가해 달라는 말에 ‘유럽, 일본, 미국에 이은 네 번째로 큰 시장(판매의 8%)이며, 브랜드이해도가 높고 품질을 인정해 주는 동시에 그에 대한 요구 또한 까다롭다.’ 고 대답했다. 더하여 롯데백화점 하성동 해외 명품 매입 팀장과 조선일보의 인터뷰[3]에서는 “한국 명품 시장은 매년 12% 정도 성장을 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7~8위 규모의 시장으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4] “국내 명품 시장의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으나 백화점과 브랜드의 가두점, 면세점 같은 정상적인 유통경로를 거친 판매를 2조원대로 추산하고 있으며, 해외 여행객이 들여오는 명품 물량 1조원을 더하면 3조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처럼 국내의 명품산업은 세계 시장과 비교했을 때에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한국에서 명품 산업이 성장하게 된 가장 큰 배경으로는 소득의 양극화 현상에 따른 소비패턴의 변화와 더불어 가치지향적 소비패턴의 등장을 꼽을 수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소득양극화에 관한 한 보고서[5]에 따르면 소득 양극화란, 중산층이 줄어들면서 소득분포가 양 극단에 분포되는 현상’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이러한 소득격차는 IMF 외환위기를 지나면서 더욱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IMF가 불어 닥치면서 특히나 중산층과 하위층의 임금이 삭감되고, 실업이 대거 발생하면서 소득격차가 더욱 더 벌어지게 된 것이다. 외환위기에서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많은 중산층과 하위층의 사람들이 실업을 겪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중앙일보 기사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923734
조선일보 기사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
민승규, <소득양극화의 현상과 원인>, 삼성 경제 연구소, 2006, www.jahwal.or.kr/data_bank/docpds/20060405.pdf
한국경제신문 기사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ype=1&nid=102&sid=01190520&page
두산 백과사전
한국경제신문 기사
매일 경제 신문 기사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7&no=526121
MD아카데미 블로그http://blog.naver.com/mdacademy?Redirect=Log&logNo=140042596720
http://kr.blog.yahoo.com/bizbatik/133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0142080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1&ArticleID=*************33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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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unoa88/3948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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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255.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71P3&fldid=H7K3&contentval=00003zzzzzzzzzzzzzzzzzzzzzzzzz&nenc=TysYQ_qen.E.AIe4ke7v6g00&dataid=3&fenc=CFfsw_vFzfo0&docid=CDbCVe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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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ok2020?Redirect=Log&logNo=13002360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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