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론] 디지털이다 를읽고(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11.0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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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과 우리의 삶에 관한 디지털이라는 책을 읽고
난 감상문형식의 레포트입니다. 현재 우리에게 빠른속도로 다가오는 하나의 문화라고 할 수 있는데 디지털을 이해하면서 미래의 대처방안을 알아볼 수 가 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비트는 비트다.
2. 인터페이스
3 디지털 삶
Ⅲ맺은말
본문내용
물질의 최소 단위가 아톰(ATOM)이라면 정보의 최소 단위는 비트(BIT)이다. 이제까지 지배해 온 문명이 물질이 중심이었던 아날로그 세계였다면 디지털의 세계는 정보가 중심이 된다. 물질을 주고받는 사회 관계는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MOVE)이 되는 반면 정보란 거의 무한대로 복사(COPY)가 가능하게 한다. 그에 따라서 물질 중심의 사회 관계와 정보 중심의 사회 관계는 분명히 달라지게 될 것이다. 물질 중심의 사회가 한정된 물질을 덜 뺏기고 더 많이 가지기 위한 투쟁 관계라고 할 수 있다면 정보 중심의 사회는 정보나 지식을 아무리 주어도 뺏기는 것이 없이 오히려 증가되기에 협동 관계가 되어 갈 것이다. 똑같은 지식일지라도 각기 다른 머리에 들어가면 기하급수적으로 다양한 지식으로 재생산되어 갈 것이기 때문이다. 하이텔에서 매일 외국의 주요 신간을 안내하는 메일 서비스에 가입하면 이 책을 선물로 다운받게 해주었다. 또 인터넷의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와 같은 사이트에서는 서양 고전원문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이렇게 하려면 책이란 형태인 아톰이 가상 공간의 정보 형태인 비트로 둔갑하게 되어야 한다. 즉 물질 형태로 존재하는 정보가 스캐너로 가상 공간 속의 정보로 바꾸어 확산시키고 더 나아가 다시 이를 프린터로 물질 형태로 만든다면 앞으로 재미있는 문제가 될 것이다. 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주요 선진국에서도 디지털 방송을 추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