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문명을 마주보다
- 최초 등록일
- 2020.03.09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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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 문명의 발전의 뿌리는 무엇인지를 밝혀내는 데에 의의를 두며, <문명의 그물>이라는 책을 토대로 작성한 비평문입니다.
목차
1. 유럽 문화의 뿌리, 유럽 발전의 토대는?
2. 유럽 문명의 그물에 대하여
3. 『문명의 그물』에 대한 비평과 나의 생각
4.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Ⅰ. 유럽 문화의 뿌리, 유럽 발전의 토대는?
유럽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은 도서 『문명의 그물』에서 제일 첫 부분에 나오는 질문이다.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는 “유라시아 대륙 북서쪽에 돌출한 여러 개의 반도와 섬으로 구성된 주(洲)이며,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을 포괄한다.”라고 답할 수 있다. 유럽은 아메리카나 아프리카, 아시아에 비해 매우 작은 편이다. 하지만 이 작디 작은 영역이 우리나라와 세계에 미친 파급력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유럽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차르트 등 여러 예술가들의 고장이며, 종교의 시작점이고, 민주주의나 자본주의 등의 여러 가치관이 형성된 터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유럽 문화를 동경하며, ‘유럽’하면 뭔가 있어 보인다고 말한다. 필자는 예전부터 어떻게 유럽이 흘러왔으며, 어떻게 유럽이 많은 나라들을 통합하고 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의문점을 갖고 있었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나의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조홍식 교수는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다양한 민족과 국가가 어떻게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하나의 유럽을 이루었는가?”라는 질문에 오래 매달려온 사람이다. 나는 이러한 문제에 깊게 연구해온 저자가 쓴 책이 나의 의문을 어느 정도 해결해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