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봉사활동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3.07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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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외 봉사활동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부산대 공학교육거점센터에서 진행한 Creativity Station 해외 공학봉사 활동 보고서입니다.
최우수 보고서로 올라간 보고서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1. 활동 내용
2. 설치 아이템
3. 직업별 기여도
4.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5. 소감
본문내용
2019년 7월 28일 창의 충전소(Creativity Station)의 한국 팀이 인도네시아로 출발했다. 싱가폴을 경유하는 비행기를 이용해 다소 시간이 걸려 힘들었지만 해외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부푼 마음으로 이동했다. 7월 29일 오후에 인도네시아 반둥에 도착 후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는 후에 우리가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차(Tea) 농장과 공장 인근으로 선택했는데 그래서 시내와는 거리가 있는 산 속 깊숙한 곳에 위한 호텔이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대형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숙소로 올라가기 위한 산길이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너무 좁고 위험해 색다른 승차감을 경험했다. 해가 지고 밤이 되서야 숙소에 도착했고 우린 방을 3인 1실로 방을 배정받고 활동 의류, 뱃지, 노트를 받은 후 다음날 일정을 간략히 듣고 각자 방으로 들어가 휴식을 취했다. 7월 30일 활동 첫날엔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할 팀을 배정 받았는데 그 전에 매니저님들이 준비한 간단한 게임을 하며 처음 마주하는 친구들과 어색함 풀어갔다
게임이 다 끝난 후 드디어 팀 발표가 시작됐다. 보통 한 팀은 5~6명으로 이루어졌는데 난 5명으로 한국인2명 인도네시아인 3명이었다. 팀 발표 후 팀원들끼리 모여 서로 알아가고 팀 이름, 슬로건, 대표 동물, 리더, 팀 내에서의 각 직업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는 주로 영어를 사용했는데 난 영어를 사용해 대화를 해본 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되는 마음이 있었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인도네시아 학생들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었다. 또 처음에는 의사소통을 영어로 사용함에 있어 말보단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컸지만 시간이 흘러 계속 영어만 사용하다보니 영어 실력이 크게 향상되어 인도네시아 친구들에게 행동으로 이해시키려는 행위가 확연히 줄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