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관련 조사 리포트-WHO,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
- 최초 등록일
- 2020.03.04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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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 관련 자료를 정리한 조사 리포트입니다.
과제 하실 때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1. 서론
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스 피해 넘어
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증상·진단·예방
4. WHO, 비상사태 선포-늑장 대응 논란
5. 각국 방역 초강수, 우리나라 중국인 입국 금지 논란
6.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2019년 12월부터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집단 발병하기 시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무서운 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2020년 2월 10일 기준 전 세계적으로 24개국에서 확진자가 4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000명을 넘었다. 2020년 2월 19일 기준 국내에서 46번째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종 코로나 피해 규모는 2003년 사스(SARS) 사태를 뛰어넘었다. 신종 코로나의 사람 간 주된 감염 경로는 비말로 판단된다. 야생 동물이 바이러스 감염원일 가능성이 크며 백신이나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 중 략 >
4. WHO, 비상사태 선포-늑장 대응 논란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2020년 1월 30일(현지시간)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 국제 공중보건비상사태는 대규모 질병 발생 중 국제적인 대응을 특히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세계보건기구가 선포하면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국제 공조가 강화되고 발원지와 감염 확산 지역에 대한 체계적 조사가 이루어진다. 또한 WHO가 세계 각국에 투명한 정보 제공과 감염 환자 격리 등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를 선포했다. 이를 두고 이미 세계 전역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진 상황에서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WHO는 이번 PHEIC에 교역이나 이동 제한 권고도 포함시키지 않았다.
WHO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13개국으로 번지고 있는 2020년 1월 26일까지만 해도 위험 수준을 보통으로 유지하다가 하루 뒤 단순 실수였다며 높음으로 수정하기도 했다. WHO의 소극적인 대처를 둘러싸고 중국의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에티오피아 출신 게브레예수스가 2017년 사무총장에 당선된 뒤 중국은 WHO와 협약을 맺고 600억 위안(약 10조 원)을 WHO 프로젝트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어학사전 dict.naver.com
네이버 지식백과 terms.naver.com
각종 언론 기사 및 정부발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