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20.03.03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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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에세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국가의 의미
2. 최고의 윤리적인 덕; 정의
3. 국가와 개인이 상호작용하는 공동체
4. 도구로서의 노예
5. 생명이 있는 것과 없는 것
6. 지차들에 정의된 노예제도
본문내용
가정은 남녀의 결합과 주인과 노예의 결합에서 생겨난 것이다.(18p)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결합이 자연적이고 본성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마치 나무가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잎이 떨어지는 일들이 반복되고 그것이 사람이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행해지는 것처럼 그 결합이 자연스러운 것을 의미한다. 또한, 맹자가 성선설을 주장하고, 순자가 성악설을 주장하는 것처럼 아리스토텔레스도 사람의 본성이 그러한 결합을 통해 가정을 이룬다고 말한다, 그렇게 생겨난 가정이 “날마다 되풀이 되는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자연적으로 형성된 공동체”(19p)이며, 이러한 “가정들로 구성된 최초의 공동체가 마을이다.”(19p)(17-19p) 그리고 마을들이 모여 완전한 공동체가 이루어지고 이것이 국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왜 이러한 국가는 가장 완전한 공동체일까? 그 이유는 완전한 자급자족이 가능하며 이것이 바로 최고단계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자급자족의 뜻을 사전에서 살펴보았다. 자급자족은 “자기수요를 자기가 충당하여 사용함”이라고 나와 있다.
자급자족의 뜻만 살펴보면 내가 직접 필요한 것을 구하며 찾아내며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그럼 혼자 있어도 완전한 자급자족이 가능한 것이 아닐까?
여기 인용문을 보면 자급자족이라는 최고단계에 도달해 있음을 ‘국가는 단순한 생존을 위해 형성되지만 훌륭한 삶을 위해 존속하는 것’과 같은 의미로 보고 있다.
따라서 완전한 자급자족은 국가는 훌륭한 삶을 위해 존속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훌륭한 삶이란 무엇인가? 아리스토텔레스는 훌륭한 삶은 선을 추구하는 삶이라고 말한다. 무릇 인간 행위의 궁극적 목적은 선이라고 생각되는 바를 실현하는 데 있기 때문에 모든 공동체는 선을 추구하며 그 중 국가 공동체는 최고의 선을 추구한다.(15p)
그렇다면 또 선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사전에서 선은 “올바르고 착하여 도덕적 기준에 맞음. 또는 그런 것. 도덕적 생활의 최고이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