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45회 유태감은 방으로 여러 현인을 배척하고 이부 장은 강제로 미인을 강탈하다
- 최초 등록일
- 2020.03.01
- 최종 저작일
- 2020.02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소개글
명사통속연의 45회 유태감은 방으로 여러 현인을 배척하고 이부 장은 강제로 미인을 강탈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원근에 전해 유근을 성토한다고 보고하니 뜻밖에 반역이 일어났다.
欲知成敗情形, 且待下回續表。
욕지성패정형 차대하회속표
성패의 정황을 알려면 아래 46회의 이어지는 표를 기다려보자.
本回純爲劉瑾立傳, 見得劉瑾無惡不爲, 比前時王振、曹吉祥、汪直一流人物, 尤爲狠戾, 讀之尤令人切齒。
본회순위유근입전 견득유근무악불위 비전시왕진 조길상 왕직일류인물 우위한려 독지우령인절치
본 45회는 순전히 유근을 위해 전기를 지어서 유근은 악행을 다함이 보이니 앞 시기 왕진, 조길상, 왕직의 일류인물과 비교해 더욱 사나우니 읽은 사람은 더욱 사람을 이를 갈게 한다.
李東陽委蛇其間, 尙得久居相位, 無怪世人以靦顏譏之。
이동양위사기간 상득구거상위 무괴세인이전안기지
靦(부끄러워할 전; ⾯-총16획; tiǎn)
이동양은 그 사이에 고분고분하게 아직 오래 재상지위에 있어 어쩐지 세상사람이 부끄러운 얼굴로 그를 조롱했다.
然陳太邱之吊張讓, 亦自有枉尺直尋之見, 不得全爲東陽咎也。
연진태구지조장양 역자유왕척직심지견 부득전위동양구야
枉尺直尋:한 자를 굽히고 한 심을 곧게 편다는 뜻으로, 작은 희생을 무릅쓰고 큰일을 이룸
진태구는 장양을 조문하여 또 스스로 작은 희생으로 큰 일을 이루어 온전히 이동양 탓이라고 할수 없다.
劉宇、張綵, 皆系閹黨, 劉宇去而張綵得勢, 兩奪他人愛妾, 無人訐發, 明廷尙有公理乎?
유우 장채 개계엄당 유우거이장채득세 양탈타인애첩 무인알발 명정상유공리마
유우와 장채는 모두 내시당으로 유우는 가고 장채가 세력을 얻어 두 사람은 타인 애첩을 빼앗아 고발하는 사람이 없으니 명나라 조정에 아직 공정한 이치가 있는가?
吾謂明臣未必畏張綵, 實畏劉瑾, 金水橋之聽詔, 奉天門之跪伏, 令人膽怵心驚, 何苦爲劉介、張恕一伸冤憤。
오위명신미필외장채 실외유근 금수교지청조 봉천문지궤복 령인담출심경 하고위유개 장서일신원분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227-232페이지
https://steemit.com/@imagediet
www.imagedi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