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컬렁의 실제와 적용(Ⅱ. 헤어컬러링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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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Ⅱ. 헤어컬러링의 기초

1. 명도와 명도 공식
1) 명도의 정의
2) 명도의 구분
3) 염색의 공식
4) 염모제 표기 및 읽는 방법

2. 산화제
1) 산화제의 종류
2) 볼륨과 발색의 힘
3) 산화제와 손상

3. 조제
1) 손상의 단계
2) 전처리와 후처리
3) 조제 방법

4. 색상선정
1) 염모제 표현 색상의 영향
2) 염모제 표현 색상의 이미지
3) 계절과 색상선정
4) 피부색(얼굴색)과 색상선정

5. 보색과 피그먼테이션
1) 보색과 보색중화
2) 피그먼테이션(Pre-pigmention)과 휠러색상(Filler color)
3) 보색중화와 피그먼테이션 방법
4) 보색중화와 피그먼테이션 차이점

6. 헤나(Henna)

본문내용

1. 명도와 명도 공식
1) 명도의 정의
명도는 단순하게 밝고 어두운 정도라 할 수 있으나 염색의 기초적인 바탕을 이루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염색(Hair coloring)에서의 명도는 산화염모제의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모발의 밝기를 단계적으로 나눠 일반적으로 저명도, 중명도, 고명도로 구분하고 1~10단계로 나누고 있다.

2) 명도의 구분
명도는 1~10의 단계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다. 밝기의 정도로 구분하니까 쉽게 구별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실제적으로 구분하는 것이 어렵고 인접한 명도의 구분은 오류를 범하기 쉽다. 단계별 명도의 구분 방법은 다음과 같다.

<중 략>

2) 염색의 공식
현대의 염색은 염색의 편리성으로 인하여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셀프염색이 가능한 상태이다. 현재 미용시장에서의 염색시장의 점유가 낮아지고 있는 것도 이 원인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이럴수록 전무가의 영역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또한 모발손상 등에 대한 대비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를 위해서 명도와 채도를 자유로이 제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식을 숙지하여야 고객과의 원활한 카운슬링이 가능할 수 있다.

□ 염색공식 1 :　 염료는 섞어도 고유의 색을 잃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염색(Hair coloring)이라고 하는 것은 산화염모제를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산화염모제의 염색은 물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물감의 경우 섞어서 사용하면 섞은 색과 다른 색이 나오지만 염색은 섞는데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섞어서 사용하여도 고유의 색을 잃지 않고 표현된다. 이것은 산화염모제의 동화와 회피의 원리이다. 동화는 하나의 색에 다른 색이 합하여 한 개의 색만을 표현하는 것이고 회피는 각각의 색이 충돌하여 색이 순서에 따라 표현되는 것이다. 단 산성염모제의 경우는 물감과 동일하다.

□ 염색공식 2 :　 모발은 명도만을 갖는다.
염색(Hair coloring)을 한다는 것은 모발이 염색의 이력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