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컬렁의 실제와 적용(Ⅰ. 모발과 헤어컬러)

소개글

"헤어컬렁의 실제와 적용(Ⅰ. 모발과 헤어컬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모발과 헤어컬러

1. 헤어컬러의 역사
1) 헤어컬러의 역사
2) 헤어컬러의 과학화
3) 현대의 헤어컬러
4) 우리나라의 헤어컬러

2. 모발과 모발색상

3. 염색의 원리
1) 산화염모제의 원리
2) 산성염모제의 원리

4. 염색의 종류

본문내용

Ⅰ. 모발과 헤어컬러

1. 헤어컬러의 역사
1) 헤어컬러의 역사
헤어컬러의 역사는 제시된 기록을 기준으로 설명하여야 하다보니 주로 서양의 역사를 먼저 이야기하게 된다. 현재 컬러 이론서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시기는 고대로 고대는 이집트, 그리스, 로마시대를 일컫는다. 고대 이집트 시대는 흰머리를 염색하기 위하여 헤나(Henna)로 염색한 것이 기록에 남아있다. 이런 이집트인들의 모발 염색은 페르시아, 아시아, 앗시리아 등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연구되고 있고 실제로 페르시아인의 남자들이 헤너로 수염, 눈썹, 모발을 염색했다는 기록, 아시아와 앗시리아의 남자와 여자가 눈썹과 속눈섭을 까맣게 염색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고대 로마시대는 다소 다른 경향을 보인다. 눈썹에 대한 아름다움을 위하여 아티모니(Antimony), 납 등을 사용하여 광물을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기름과 재를 혼합하여 모발을 탈색시키기도 하였다. 고대 모발의 염색 재료로 주로 헤어가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헤나를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뜨거운 물과 향신료, 오일 등을 섞어서 사용하였다.
중세시대(4C~15C)는 비잔틴, 로마네스크, 고딕시대를 일컬으며 이 시대의 모발염색은 염색 색상의 다양화가 눈에 띈다. 헤너와 안티모니(antimony) 등의 사용은 계속되었으나 인디고 (Indigo:인도의 염료의 뜻에서 남색, 쪽빛)등을 사용하여 색상을 다양하게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근세시대(15C~18C)는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시대를 일컬으며 르네상스시대는 금발에 대한 선호 성향이 로마시대와 유사하였으며 기록에도 금발에 대한 언급이 자주 등장할 정도로 유행한 것으로 보인다.

2) 헤어컬러의 과학화
염색의 과학화는 천연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벋어나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생각되는데 16세기에 이르러서는 붉은 모발을 선호하여 황과 납, 생석회를 물에 개어 사용하였으며 18세기에는 주석기름에 빗을 담가 햇빛아래에서 8일 동안 빗는 방법으로 검정색을 얻을 수 있다는 기록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