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유전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2.25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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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의 목차별로 정리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제 1장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제 2장 자기 복제자
제3장 불멸의 코일
제4장 유전자기계
제5장 공격
제6장 유전자의 행동방식
제 7장 가족계획
제 8장 세대간의 전쟁
제 9장 암수의 전쟁
제 10장 내 등을 긁어줘, 나는 네 등 위에 올라탈 테니
제 11장 밈
제 12장 마음씨 좋은 놈이 1등 한다.
제 13장 유전자의 긴 팔
본문내용
제 1장은 진화,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집단선택설로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져 있다. 첫 번째 진화에서 이 책의 저자는 오늘날 대중이 가지고 있는 진화론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교육의 방향과는 반대의 측면에서 특정 논점에 대하여 진화론이 초래하는 결과를 두루 살펴보기 위함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의 생물학에서 질문의 답을 찾으려 한다. 그리고 두 번째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에서 다른 생물학 책들에서 진화에서 중요한 것은 개체 또는 유전자의 이익이 아닌 종 또는 집단의 이익이라는 잘못된 가정을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어서 저자는 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물이 유전자가 만들어 낸 기계라는 것을 주장함으로써 이기성의 원인을 끌어냈다. 이기적인 예로 이 책에서는 갈매기와 사마귀, 펭귄의 예를 들었다. 갈매기는 이웃 갈매기가 먹이를 찾으러 집을 떠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남은 둥지를 습격하여 어린 새끼를 삼켜버리는 경우가 흔히 있다고 한다. 또 황제펭귄의 경우 포식자에게 잡아먹힐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무리 중의 하나를 떠밀어 버리려고까지 한다. 일반적으로 이기적인 행동이란 단순하게 상대와 가치 있는 자원을 공유하기를 거부하는 행위로도 볼 수 있지만 이런 행위가 있음으로써 생태계가 유지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반대로 이타적인 행동의 예로 작은 새는 집단을 보호하기 위해 경계음을 냄으로써 위험을 자신에게 쏠리게 하는 행위를 들고 있는데 과연 이것이 의식적인 동기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 이처럼 사례들을 보고 나는 개체 수준의 이타적 행동과 이기적 행동은 정말 한끝차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다윈의 집단선택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자기 집단의 이익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개체들로 구성되고 이기적 이익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다른 경쟁자 집단보다 절멸의 위험이 적은 것으로 ‘집단 선택설을’ 정의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