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서평/추천글/감상문 - 누군가에게 진정한 멘토가 되어준다는 것

소개글

이 글은 영화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을 보고 느낀점을 개인적인 경험과 잘 녹여 작성한 서평이자, 영화 추천글입니다.

누군가에게 진정한 멘토가 되어준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라는 주제에 개인적 경험과 생각을 담아 작성한 과제입니다.

기말고사 대체 과제로 제출하여 교수님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 A+을 받은 글입니다.

여러분들께 많은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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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살다 보면 누구나 상처를 받으며 살아가기 마련이다. 그리고 저마다의 방법으로 그 상처에 반응한다. 어떤 이는 또 다른 상처가 두려워 마음에 높은 담을 쌓고 숨어있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는 그 상처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고 극복해 나가려는 노력이 없다면, 여러 개의 반창고를 덧대 임시방편으로 숨겨놓은 그 상처는 결국 곪아 터져 더 큰 병으로 이어지고 말 것이다. 하지만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혼자서 하기에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상처가 무서워 내가 스스로 닫아버린 문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마치 밖에서 잠겨버린 문처럼 안에서는 열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문 밖에 있는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할 수 있다.
내가 소개하고자 하는 영화 <굿 윌 헌팅>의 주인공 윌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보스턴 빈민가에 살며 명문 MIT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윌 헌팅’은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청년이다. 그렇지만 그에게는 아픈 상처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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