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물질남용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2.17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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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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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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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알코올 중독
1. 알코올 중독의 증상 단계
알코올 중독의 증상은 신체적 내성으로 인한 알코올 섭취양이 점점 늘어나는 것과 금단증상으로 알코올 농도 감소에 따른 불안해지는 특징이 있다.
• 1단계 (전구증상)
- 술 마시는 것 자체를 좋아해서 마시는 단계이다.
- 기분이 좋아지거나 편안해지기 위해 가끔씩 술을 마신다.
-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증가한다.
• 2단계 (진행성 증세)
- 기분 전환을 위해서는 술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어 마시는 단계이다.
- 가끔씩 필름이 끊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 술 마신 양을 줄여서 말한다. 술을 마신 것에 죄책감을 느낀다.
- 술 없이는 대인관계에서 불편하고 감정적인 문제 해결을 하지 못한다.
• 3단계 (위기 증세)
- 음주로 인한 나쁜 결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단계이다.
- 자주 필름이 끊어진다.
- 지속적인 죄책감을 가진다. 술을 끊으려고 노력하지만 끊지 못한다.
- 음주행동을 합리화한다. 외부에 대한 관심을 상실한다.
• 4단계 (만성적 증세)
- 술을 먹으면 금단증상이 없어지고 몸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 술을 마시지 않으면 몸을 떤다.
-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상실된다.
- 술 마시는 구실 없이 술을 이유 없이 마시게 된다.
- 가족, 친구, 직장 등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섭취한 알코올은 간에서 90-98%가 대사되고 위에서 약 25%, 장에서 75%가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변, 땀 등으로 배출된다. 간에서 일어나는 알코올 대사는 알코올 탈수소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대부분 산화가 되며, 일부는 미토콘드리아에서 MEOS에 의해 산화된다. 아시아인이 서양인에 비해 알코올에 약한 이유는 아시아인의 50%정도는 알코올 탈수소효소가 변이되어 있어서 술을 마시면 아세트알데하이드 수치가 올라가서 홍조를 보이는 것이다. 장기간 알코올을 섭취할 경우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다시 산화하여 초산이 된다.
참고 자료
양수 외(2016), 정신건강간호학, 서울: 현문사
이영숙 외(2014), 여성건강간호학Ⅱ, 서울: 현문사
한국인 유전체 서열정도 사이트, 표현항정보 "알코올 중독증"
http://koreagenome.kobic.re.kr/
서울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미인드 힐 클리닉, "알코올 중독"
http://www.mindheal.co.kr/new2/index.html?gid=03_06
보건복지부 금연길라잡이, "흡연중독의 이해"
http://www.nosmokeguide.or.kr/mbs/nosmokeguide/subview.jsp?id=nosmokeguide_0204010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