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 ) 대학교 2학년인 당신이 초등학교 3학년 때의 같은 반 친구를 우연히 명동의 한 가게에서 만났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들은 기억에 대해서는 기억도 할 수 있지만 망각을 갖고 있다. 우리는 모든 것들을 기억할 수 없으며 망각이 있는 덕분에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모든 것을 기억하게 된다면 슬프거나 괴로운 기억도 잊지 못해 고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많은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다. 그러나 모든 상황에서 사람들이 무언가를 망각하거나 잊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기억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분명 기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인출하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를 간단하게는 일상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시험이나 혹은 증언을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벌어지곤 한다.

참고 자료

(마이어스의) 심리학개론, 마이어스, 데이비드 G, 신현정, 김비아, 시그마프레스,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