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미술관에서 만난 전쟁사
- 최초 등록일
- 2020.02.16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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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마음의 울림을 받은 책들을 독후감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사람마다 깨닫는 점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느끼지 못한 부분을 공유하면서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한다면 자기 자신의 사고의 폭이 더 넓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들의 독후감 혹은 서평을 읽는다는 것은 나의 관점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새로운 시각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도 누군가의 새로운 시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쟁사를 배워야 하는 것은 전쟁을 좋아하는 마음도 아니고 전쟁을 미화하려는 것도 아니다. 사람은 역사를 배워야 하고 그 중에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전쟁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지나온 전쟁을 통해서 교훈을 깨닫게 되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것임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러니 하게 현재 살고 있는 문화에는 과거의 전쟁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 많다. 우리의 삶에서 의도치 않게 과거의 아픈 기억이 새겨져 있지만 모르고 살아온 셈이다.
그런 과거의 전쟁을 우리는 직접 경험을 하지 않았기에 상세히 알 순 없다. 그러나 우리에겐 그당시 사람들이 남겨놓은 시각적인 정보가 있다. 화가들의 미술품이다.
미술작품은 그 시대의 배경, 작가의 숨은 의도를 알지 못한다면 그냥 하나의 그림일 뿐이다.
책 속의 그림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명화들은 아니기에 낯선 작품일수 있다. 그래서 우연한 기회에 해당 작품을 보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전쟁사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작품의 디테일을 알지 못한다. 작품도 놓치는 거고 역사도 놓치는 상황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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