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매일 아침 써봤니

소개글

책을 읽고 마음의 울림을 받은 책들을 독후감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사람마다 깨닫는 점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느끼지 못한 부분을 공유하면서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한다면 자기 자신의 사고의 폭이 더 넓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들의 독후감 혹은 서평을 읽는다는 것은 나의 관점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새로운 시각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도 누군가의 새로운 시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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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양한 분류의 책을 읽어야 삶의 지혜가 넓어진다고들 한다. 자기에게 불편한 책을 읽어야 된다고도 한다. 낯선 길을 빠른 걸음으로 돌아가다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매일 아침 써봤니? 이 책이 나에게 질문을 해왔다. 가만 생각해보니 단순히 읽는 것이 좋아서 도서관에 왔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나에게 매우 두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뭔가의 변화를 느끼고 싶다는 마음이 그 책을 집어 들게 했다.

김민식 작가가 쓴 이 책에서는 글을 쓰는 행위라는 것이 결국 자기 삶의 능동적인 삶을 이끄는 수단이라고 얘기한다.
우리는 다양한 컨텐츠를 소비하는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다. 블로그, 유튜브, 팟캐스트 등 글자, 영상, 음성이라는 매체를 일상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제는 우리가 그 컨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능동적인 삶을 가지라고 말한다. 작가는 그 중 글쓰기를 택하였고 그걸로 인해서 삶의 변화를 책에 담아냈다. 물론 PD 경력이 있는 저자이기에 일반적인 사람들과 차이는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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