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신, 『미셔널 프리칭』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02.09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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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집중인가 방종인가?
1. 전달 방식에 대한 고민
2. 청중과 문화에 대한 연구
3. 효과적이고 획기적이며 중요한 질문
Ⅲ.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Ⅳ. 결론
본문내용
필자는 보수적인 교회에서 평생을 다니면서 예배와 신앙에 있어 전통적인 모습을 지켜보며 예배와 설교에 대해 머리와 마음속에 자리 잡은 생각들이 있었다. 대표적인 것으로 설교하는 방법이나 모습, 세상의 문화적 요소가 교회 안에 들어오는 것에 대한 경계심, 새로운 시도보다는 주어진 틀 안에서 교회를 충실하게 섬기며 순종하는 것이 미덕이라는 생각 등이었다. 물론 지금도 이러한 가치가 중요한 가치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미셔널 프리칭』 박현신을 읽으면서 ‘집중’해야 할 것을 강조하는 것이 지나쳐서 설교 준비에 있어서 병행해야 할 중요한 것들에 대해 ‘방종’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 필자는 이 글에서 『미셔널 프리칭』을 읽는 과정을 통해 설교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 중에 ‘집중’이 아닌 ‘방종’이라고 깨닫게 된 유용하고 필요한 통찰에 대해 진술하고 그것을 설교에 어떻게 적용하고자 하는지 제시하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