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읽기와 토론 독후감 - 논어를 통한 인성론과 공자의 사상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0.02.07
- 최종 저작일
- 2019.08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어릴 적부터 책 읽는 것을 가까이 하지 않았던 나는 솔직하게 『논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정독 해 본 적이 없었다. 기껏해야 중,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나왔던 논어문구를 공부하는 것이 고작이었기 때문에, 이번 고전 읽기와 토론 강의를 통하여 『논어』를 접할 수 있게 되어 이 기회에 『논어』를 파악해 보자는 생각이 앞서 논어를 통한 공자의 사상과 오늘날 인성론과도 연결지어 작성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꼭 모르는 것을 안다고 큰 소리 치는 사람들이 있다. 모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인지 어떤 것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다소 역설적일 수도 있지만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인정 할 때에 비로소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見義不爲 無勇也니라
-옳은 일을 보고도 나서서 행동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이 문구는 정말로 공자가 나에게 직접 이야기 하는 듯해서 적어보았다. 나는 항상 용기가 없어서 내가 옳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서서 행동하지 않고, 주변 상황이 흘러가는 대로만 살아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논어의 이 문구를 보자마자 나는 겁쟁이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가지며 살아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 중 략 >
그렇다면, 『논어』를 통한 공자의 사상에 대하여 알아보자. 공자는 정치를 하는 사람은 덕이 있어야 하며 도덕과 예의에 의한 교화가 이상적인 지배방법이라 생각하였고, 이러한 사상의 중심에 놓인 것이 인(仁)이다.
참고 자료
공자, 맹자, 고미숙(기획)지음 | 류시성옮김 |북드라망 | 2015
백민정 | 『論語』에대한 正祖의 철학적 관점 분석 | 동양철학연구회 |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