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전공 운동손상평가 및 재활, 관절가동범위 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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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실험의 이론적 배경
1. 관절가동범위의 개념
2. 관절가동범위(ROM)의 중요성
3. 움직임을 설명하는 용어

II. 실험방법
1. 실험대상(측정자)
2. 실험 준비물
3. 실험 방법
4. 주의사항

III. 실험 결과
1. 어깨
2. 팔(팔꿈치, 아래팔, 손목)
3. 엉덩관절
4. 하지 (무릎, 발목, 발)

IV. 논의(고찰)
1. 실험을 통해 발견한 사실
2. 실험결과에 대한 자신의 생각
3. 실험 시 문제점
4. 실험을 통해 느낀 점
5. 실험방법의 개선

본문내용

I. 실험의 이론적 배경
우리 몸은 많은 관절에서 몇 가지 다른 종류의 움직임이 일어난다. 어떤 관절은 굴곡과 신전만 가능하고 다른 어떤 관절은 주로 관절 구조에 따라 넓은 범위의 움직임이 가능하다. 정상적인 관절이 통증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관절가동범위(ROM, Range Of Motion)라고 한다. 일상에서 보행이나 생활동작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관절의 움직임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적인 관절가동범위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직접 측정을 통해 환자(실험자)의 관절가동범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알아보자.

1. 관절가동범위의 개념
· 먼저, 관절은 2개 이상의 뼈가 기능적으로 서로 연결되어있는 해부학적 구조를 뜻한다.
· 관절가동범위는 특정 관절에서 움직일 수 있는 범위로, 관절가동범위 측정은 시작자세인 해부학적 자세(anatomic position)에서 시작된다. 이 자세는 굽힘, 폄, 벌림, 모음의 신체 시작자세는 0도이며, 신체의 안정된 자세에서 시작한다.
· 인체의 다양한 관절을 연구하고 움직임을 분석할 때 특정 움직임의 면에 따라 구분을 한다. 다양한 관절 움직임을 정의할 수 있는 세 가지의 면이 있다. 신체를 좌, 우로 나누는 가상의 면인 시상면(sagittal plane), 신체를 앞, 뒤로 나누는 가상의 면인 전두면(frontal plane), 신체를 상, 하로 나누는 가상의 면 횡단면(transverse plane)이 있다.
· 어떤 주어진 면에서 발생하는 움직임은 해당 관절이 그 면과 90도의 각을 이루고 있는 축에 대하여 움직이거나 회전하게 되는데 이것을 회전축(Axis of rotation)이라고 한다. 회전축은 시상면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의 방향과 같은 앞에서 뒤를 관통하고 시상면의 움직임과 직각을 이루는 시상축(sagittal axis)과 머리 위에서 아래로 쭉 내려오며 횡당면의 움직임에 대하여 수직을 이루는 수직축(vertical axis), 그리고 관상면의 움직임과 직각을 이루는 관상축(coronal axis)이 있다.

참고 자료

Micheal A.Clark 외. 『운동교정학』. 한미의학(2014). P148-149
김상수 외. 『운동치료학 총론』. 범문에듀케이션(2013). P45-49
R. T FLOYD. 『운동·기능 해부학』. 한미의학(2012). P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