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간호 V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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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환자실에서의 폐렴

2. 일반적인 특성

3. 발병기전

4. 위험인자

5. 임상양상

6. 폐렴의 합병증

7. 진단평가(DIAGNOSTIC EVALUATION)
1) 기관흡인(Tracheal Aspirates)
2) Protected Specimen Brush( PSB )
3) 기관지 폐포 세척(Bronchoalveolar Lavage, BAL)
4) 부폐렴 삼출액(Parapneumonic Effusions)

8. 조기항생제 치료(Early Antimicrobial Therapy)
1) 전략의 제안(Suggested Strategy)
2) 경험적 항생제 치료(Empiric Antibiotic Therapy)
3) 항생제의 사용적 기간(Duration of Antibiotic Therapy)
4) 예방적 항생제 요법(Antibiotic Prophylaxis)

9. 치료

10. 간호

11. 예방간호

12. 출처

본문내용

▶ 중환자실에서의 폐렴
중환자실에서의 폐렴은 한마디로 ‘해결하기 어렵다(problematic)' 라고 표현할 수 있다. 중환자실에서의 폐렴 진단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는 중환자실 환자에서 폐실질 감염증을 진단하는 방법이 사후 검진을 제외하고는 절대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환자실에서의 폐렴을 진단하기 위한 방법은 표준화 되어있지 않으며, 적어도 여섯 가지의 진단적인 방법(정량, 정석적인 기관 흡입물의 배양, 기관지경술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시행하는 기관지 브러싱(bronchial brushing), 기관지경술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시행하는 기관지 폐포 세척(bronchoaveolar lavage)들 중 선택을 해야 한다. 이러한 진단적 불확실성 때문에 중환자실에서의 폐렴은 해결하기 힘들다. 항생제 시작여부나 어떤 항생제를 사용할지 결정하는 것은 종종 발생하는 문제인데, 이는 많은 경우에 있어서 실제로 폐렴이 존재하는지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중환자실에서의 폐렴에 접근하는 것은 때때로 실제보다 힘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Ⅰ, 김금순, 수문사
중환자 치료학,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교실 편, 신흥메드싸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