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증가
- 최초 등록일
- 2003.10.02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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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가는 레저라고도 한다. 여가는 1800년대 후반부터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1930년대부터 일반화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쓰이게 되었다. 여가는 생계를 위한 필요성이나 의무가 따르지 않고 스스로 만족을 얻기 위한 자유로운 활동으로서 활동을 행하는 일 자체가 목적이 된다. 이 여가를 구분한다면 생활시간으로 생리적 필수시간과 노동시간으로 구별한다. 생리적 필수시간은 수면, 식사 등의 시간으로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생리적으로 최소한 필요한 시간이란 뜻으로 '생리적 구속시간' 이고, 노동시간은 인간이 사회적 존재가 되기 위하여 최소한으로 필요한 시간이란 뜻에서 '사회적 구속시간' 이라 할 수 있다. 즉 여가를 요약해서 정의 한다면 여가시간 이외의 자유시간으로 정의된다.
구속시간을 빼고 난 시간이 자유시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각자가 자유롭게 선택하고 쓸 수 있는 시간으로 선택시간, 자유재량시간이라 한다. 이러한 여가인 자유시간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라서 의미는 여러 가지로 변화하게 된다. 자유시간에 펼쳐지는 활동의 질은 개인의 사회적, 문화적인 배경에 따라서 규정된다는 의미에서 단순한 시간적 개념을 초월한 의미가 있다. 산업사회에서는 노동시간의 감소와 레저시간의 증대가 모든 사회 층에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새로운 사회문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현재의 여가를 바라보고 있는 우리들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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