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가이드 안내문- 국립중앙박물관
- 최초 등록일
- 2020.02.02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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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여행 가이드 실무 및 실전
초등학생 체험 교육 대상 안내문
국립중앙박물관 소개 자료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함
이용자에게 호기심을 유발하도록 서술
목차
I. 개괄
II. 고대관
III. 중세관
IV. 조선
본문내용
I. 개괄
우리 오늘 아주 먼 옛날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볼 거예요.
II. 고대관
여기는 고대관인데,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들이 있어요. 선사시대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로 나눠져요. 구석기 시대에 벽화에는 사냥을 잘하게 해 달라고 비는 주술적인 의미가 담겨 있어요. 구석기 시대에는 돌에서 뗀 뗀석기를 사용했어요. 주먹도끼는 구석기 시대 뗀석기의 대표적인 유물이에요. 이 주먹도끼가 발견된 스토리가 있어요. 우리나라에 미국 군인이 휴가를 왔다가 경기도 연천 전곡리에서 놀고 있었어요. 그런데 놀다가 돌을 하나 발견했는데, 생긴 게 범상치 않은 거예요. 그래서 뭔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조사도 해보고 했어요. 보니까 이 사람이 이런 거 하는 사람이에요. 지식도 많고. 결국 우리나라 정부에 넘기게 돼요. 이게 아슐리안 주먹도끼라고 하는데요. 그게 서양 쪽에서만 발견된 거예요. 그래서 서양이 동양보다 우세하다.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게 발견된 이후로 그런 이야기가 쏙 들어갔어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또 사냥과 채집을 했어요. 그러니 여기저기 식량을 찾아서 이동 생활을 해야겠죠? 그래서 튼튼한 집이 필요 없었어요. 그래서 동굴에서 자거나 막집을 짓고 살았어요. 벽화랑, 주먹도끼랑, 사냥도구 보고 선생님 앞으로 모이세요.
신석기 시대에는 농경이 시작됐어요. 농사지으면서 한곳에서 정착 생활을 했어요. 물가에 움집을 짓고 살았어요. 이제는 돌을 갈아서 간석기를 만들어서 사냥도 하고 낚시도 해요. 그물추를 사용해서 낚시를 했는데요. 그물을 그냥 던지면 물에 가라앉지를 않아요. 그래서 그물 밑에 그물추를 매달아서 그물을 쳤어요. 조개무지도 있어요. 사람들이 조개 먹고 던져 놓은 게 계속 쌓여서 나중에 이렇게 땅을 파보니까 그 흔적이 남았어요. 갈판과 갈돌도 있어요.
참고 자료
국립중앙박물관 리플렛